지난 5年동안 論難을 빚어왔던 京釜高速鐵道 大戰都心通過 方式이 地上化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大田市는 16日 市廳 大會議室에서 學界, 市民代表, 東歐와 大德區 關係者 等 24名이 參席한 가운데 ‘京釜高速鐵道 大田通過方案 討論會’를 갖고 △지상화 △地下化 △開鑿式 地下박스안 等 3開眼에 對한 論議를 벌였다. 討論 結果 18名이 지상화를 支持했고 나머지 6名은 地下化 또는 開鑿式을 支持했다.
特히 이날 討論會에서 地上化 支持者들은 鐵道 周邊의 整備를 위한 國費確保를 前提로 提示했다.
大田市는 이에 따라 早晩間 市議會 議員들의 意見을 聽取한 뒤 大田市 都市計劃委員會의 諮問을 받아 來달 初 지상화 方案을 建設교통부에 建議할 計劃이다.
지상화 支持者들은 經濟性, 鐵路邊地域 開發, 技術的인 問題, 安全性 等을 理由로 贊成했고 地下化나 開鑿式 同意者들은 大田市內 東西斷絶 解消를 위해 支持했다.
대전대 이길영(李吉永) 敎授와 鷄龍建設 이인구(李麟求·前 國會議員) 名譽會長은 “地下化는 故障, 停電 等 安全性에 問題가 많다”며 “政府의 負擔을 줄여주는 地上化로 하되 이에 따른 프리미엄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염홍철(廉弘喆) 大田市長은 “建交部 等이 지상화를 前提로 提示한 周邊 整備事業非 2522億원으로는 高架다리를 2車線에서 4車線으로 바꾸고 周邊에 綠地를 確保하려면 크게 不足한 것으로 判斷된다”고 말했다.
大田市와 東區廳은 그동안 京釜高速鐵道 都心 通過方案을 놓고 6次例에 걸쳐 說明會, 公聽會, 討論會 等을 가졌다.
大田=이기진記者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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