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鑑定評價額 다를땐 附加稅 平均値 根據”|東亞日報

“鑑定評價額 다를땐 附加稅 平均値 根據”

  • 入力 2003年 7月 13日 18時 44分


코멘트
서울行政法院 行政2部(한강현·韓江鉉 部長判事)는 13日 財團法人 포스코奬學會가 鍾路稅務署를 相對로 낸 附加價値稅 賦課處分 取消 請求訴訟에서 “2個 以上의 鑑定評價額이 있을 境遇 附加價値稅도 算術 平均額에 根據해 納付하는 것이 옳다”며 原告 一部 勝訴 判決했다. 裁判部는 “鍾路稅務署가 追加로 賦課한 9500餘萬원 中 2200餘萬원을 取消하라”고 덧붙였다.

포스코奬學會는 2001年 12月 종로구 所在 빌딩과 土地를 팔면서 感情評價機關에서 이 不動産의 價値가 212億원이라는 評價 結果를 받은 뒤 7億900餘萬원의 附加價値稅를 納付했다.

그러나 이 不動産을 買入하려 했던 모건스탠리사가 다른 感情評價機關에서 283億원의 鑑定評價를 받은 事實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鍾路稅務署는 포스코奬學會側에 申告不誠實 加算稅와 納付不誠實 加算稅를 包含해 附加價値稅 9500餘萬원을 追加로 納付할 것을 要求했다.

이에 對해 裁判部는 “鑑定價額에 71億원의 差異가 있지만 두 鑑定評價 中 어느 한쪽이 公正性과 合理性을 갖추지 못했다고 볼 根據가 없고 어느 것이 實地 去來價格을 正確히 反映하고 있는지 斷定할 수도 없는 만큼 算術平均한 價額을 課標의 根據로 삼아야 한다”며 “또 포스코奬學會는 다른 感情評價가 存在한다는 事實조차 몰랐으므로 加算稅까지 물리는 것은 不當하다”고 밝혔다.

綜合所得稅 讓渡稅 相續稅 贈與稅 等은 2個 以上의 鑑定價가 存在할 境遇 算術 平均額으로 課標를 算定한다는 規定이 있으나 附加稅의 境遇에는 이런 規定이 없다.

장강명記者 tesomio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