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웁니다….’
靈魂을 울리는 低音으로 고단한 庶民들의 心琴을 어루만졌던 腰絶 歌手 陪扈(1942∼1971)의 히트曲 中 하나인 ‘파도’ 노래碑가 江陵 주문진邑 東海岸에 建立된다.
강릉시는 주문진邑 ‘아들바위’ 隣近에 陪扈氏의 波濤 노래歌詞를 새긴 노래碑를 建立, 12日 除幕式을 갖는다. 노래碑 正面에는 李仁善 作詞, 김영종 作曲, 陪扈氏가 노래한 ‘파도’의 노래歌詞를 새기고 後面에는 江陵市場의 建立警衛를 적는다. 높이는 280cm.
歌手 陪扈氏는지난 63年 데뷔 以後 71年까지 滿 8年餘 동안 ‘돌아가는 三角紙’ ‘안개낀 奬忠壇 公園’ 等 숱한 히트曲을 남기고 滿 29歲로 世上을 떠났다.
江陵=경인수記者 sunghyun@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