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義線 地上化計劃 變更을 위한 高陽市民對策委員會’는 4日 高陽市廳 앞에서 市民 200餘名이 參加한 가운데 複線 電鐵化 工事를 벌이고 있는 京義線 고양시 區間을 地下化 또는 半地下化할 것을 要求하는 集會를 가졌다.
參加者들은 “鐵道가 地上에 建設될 境遇 騷音과 振動 被害뿐 아니라 都市가 兩分되고 美觀을 해치며 安全事故 危險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參加者들은 또 “住民 同意 없이는 1m도 建設하지 못할 것”이라며 “國策事業이라는 美名으로 高揚市民을 無視하는 鐵道廳과 中央政府는 舊時代的 行態를 버려야 한다”고 主張했다.
高陽市는 莫大한 豫算이 追加되기 때문에 地下化는 어렵지만 防音施設과 安全施設을 갖춰 住民 不便이 없도록 하겠다는 立場이다. 鐵道廳은 2006年 末 完工을 目標로 龍山∼문산 區間(47km) 京義線 複線 電鐵化事業을 벌이고 있으나 고양시 住民들이 地上 建設에 反對하는 바람에 完工 時點은 적어도 3年 以上 늦어질 展望이다.
高陽=이동영記者 argus@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