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北 구미시와 김천시의 各界 人士와 大邱地檢 金泉支廳은 犯罪 被害者와 家族을 體系的으로 돕는 ‘犯罪 被害者 支援센터’를 設立키로 하고 16日 推進委員會를 發足했다. 이 같은 施設이 推進되기는 國內 처음이다.
支援센터에는 龜尾 金泉 地域의 醫療人 法曹人 企業人 等 40餘名이 參與하고 있다.
支援센터는 大型事故 凶惡犯罪 學校暴力 交通事故 等으로 被害를 입는 當事者와 그 家族을 對象으로 經濟的 支援과 法律構造活動, 相談, 治療 等을 하게 된다.
조균석(趙均錫·44) 金泉支廳長은 “加害者를 處罰하는 것만으로는 犯罪를 막기 어렵다”며 “市民의 關心을 被害者 쪽으로도 돌리면 犯罪 抑制力을 形成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支援센터는 具體的인 支援方向을 確定한 뒤 9月부터 本格的으로 活動에 들어갈 豫定이다. 이길로(李吉魯·58·순천향대 龜尾病院長) 推進委員長은 “家庭暴力相談所 等 旣存의 機關들을 有機的으로 連結해 犯罪나 事故 被害者에 對한 立體的 支援이 迅速하게 되도록 準備하겠다”고 말했다.
龜尾=이권효記者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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