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韓日월드컵 蹴球大會 揮帳事業 關聯 政官界 로비事件을 搜査 中인 서울地檢 特殊1部(서우정·徐宇正 部長檢事)는 前 CPP코리아 會長인 김재기(金在基) 觀光協會 中央會長으로부터 “CPP코리아의 事業 關聯 請託과 함께 政 關係 人士 等을 相對로 로비를 했다”는 陳述을 確保한 것으로 13日 알려졌다.
特히 檢察은 김철우 前 CPP코리아 代表(38)와 金 會長을 對質訊問하는 過程에서 金 會長으로부터 2000年 4月 권노갑(權魯甲) 前 민주당 常任顧問을 金 前 代表와 함께 찾아가 2億원을 傳達했다는 嫌疑를 一部 確認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따라 檢察은 늦어도 다음週 中 權 前 顧問을 召喚 調査할 方針이다.
檢察은 이날 CPP코리아側의 事業 關聯 請託을 받고 政 關係 로비의 代價로 數億원의 돈을 받은 嫌疑(斡旋受財)로 金 會長에 對해 拘束令狀을 請求했다. 金 會長의 拘束 與否는 14日 서울地法 令狀實質審査를 거쳐 決定된다.
이상록記者 myzodan@donga.com
이태훈記者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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