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軍基地 擴張에 反對하는 京畿 議政府市 市民團體와 住民들의 反撥이 擴散되고 있다.
‘美軍基地 없는 平和都市 만들기 議政府 市民連帶’와 ‘美軍基地 新設 白紙化를 위한 議政府 아파트 協議會’ 等 4個 團體는 다음달 1日 午後 2時 의정부시 민락郵遞局 앞에서 美軍基地 擴張에 反對하는 集會를 가질 豫定이라고 27日 밝혔다.
市民連帶와 住民들은 聯合土地管理計劃(LPP)에 따라 의정부시 송산동 캠프 스탠리 周邊 30萬坪을 美軍에 새로 供與하는 것은 美軍基地 新設과 다름없으며 그동안 美軍基地 때문에 苦痛받았던 住民들을 無視하는 處事라고 主張하고 있다.
이날 集會에서 主催側은 △美軍基地 新設 白紙化 및 LPP 全面 再協商 △機智 新設 贊反 住民投票 實施 △駐屯軍地位協定(SOFA) 全面 改正 等을 要求할 計劃이다.
또 新設 豫定地인 송산동까지 約 2㎞區間에서 거리示威를 벌인 뒤 基地 新設을 24時間 監視하기 위한 望樓와 哨所를 設置해 工事가 强行되는 것을 實力으로 沮止할 方針이다.
議政府市에는 지난해 3月 韓美間에 締結된 LPP에 따라 캠프 홀링워터 等 都心地 5個 美軍 基地 28萬8000坪이 返還되지만 最近 大規模 아파트 團地가 造成되고 있는 송산동 一帶 30萬坪을 새로 共餘地로 提供하게 돼 住民들의 反撥을 사고 있다.
議政府=이동영記者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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