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地檢 特殊1部(박영관·朴榮琯 部長檢事)는 調査撫摩 請託과 함께 金品을 받고 上場社인 Y社 職員 吳某氏의 證券去來法 違反 事實에 對한 內査를 中斷한 嫌疑를 받고 있는 金融監督院 中堅 幹部 A氏를 早晩間 召喚해 調査할 方針이라고 14日 밝혔다.
이를 위해 檢察은 이날 吳氏 等 關聯者들을 召喚해 補强 調査를 벌였으며 潛跡한 一部 關聯者들의 素材를 追跡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A氏를 相對로 2000年 初 吳氏의 證券去來法 違反 嫌疑에 對한 內査를 終結한 經緯와 그 代價로 金品을 받았는지를 集中 調査한 뒤 嫌疑가 認定되면 刑事處罰할 方針이다.
檢察은 또 吳氏側으로부터 斡旋費 2000萬원을 받고 A氏에게 調査撫摩 請託과 함께 3000萬원을 傳達한 것으로 알려진 ‘第3의 人物’의 實體와 實際 돈 傳達 與否, 이 過程에서 술 값 等 活動費 名目으로 使用된 것으로 傳해진 1000萬원의 具體的인 明細 等에 對해서도 調査中이다.
이에 對해 A氏는 “當時 調査結果를 土臺로 Y社 大株主의 不法 行爲를 檢察에 通報하고 短期賣買差益을 거둔 任職員들에 對해서도 差益返還 措置를 내렸다”며 “로비가 들어오거나 돈 받은 事實은 없다”고 反駁했다.
이상록記者 myzodan@donga.com
이태훈記者 jefflee@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