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市立劇團이 2000年부터 無料로 進行해온 初等學校 4∼6年 對象의 ‘어린이 演劇敎室’과 中高生 對象의 ‘靑少年 演劇敎室’李 10∼15日과 24∼28日 各各 열린다.
이들 講座는 午後 3∼6時 實施되며 各 講座에 參與할 受講生 45名씩을 先着順 募集한다.
講義는 1990年 初 ‘敎育 演劇’이라는 장르를 國內에 처음 紹介한 仁川市立劇團 藝術監督 박은희氏(50·女)가 맡는다.
演劇敎室을 修了한 學生들은 10∼15名 單位로 한 組를 이뤄 直接 臺本을 作成하고 創作品을 公演할 수 있는 機會를 갖는다.
朴氏는 “演劇에 關心이 있으면 初步者도 쉽게 理解할 수 있는 內容으로 講義가 進行된다”며 “創意力을 最大限 살려 受講生 스스로 主題를 定하고 臺本을 만들도록 誘導하고 있다”고 말했다. 市立劇團은 每年 12月 滿 20歲 以上의 市民들을 對象으로 演劇의 基礎理論과 扮裝, 마임 等을 無料로 講義하는 市民演劇아카데미도 열고 있다. 032-438-7775
박희제記者 min07@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