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마다 英語 講義 烈風이 부는 가운데 修鍊會에서 英語를 쓰지 않았다는 理由로 指導 敎授가 大學院 博士課程 學生들을 毆打한 일이 벌어져 物議를 빚고 있다.
10日 光州科學技術員 起電工學과 마이크로製造硏究室 博士課程 안재삼氏 等 6名의 大學院生은 自身의 指導 敎授인 L敎授가 常習的으로 毆打와 暴言을 했다고 暴露했다. 이들은 두 달 前 學校側에 再發 防止對策을 세워주고 實驗室을 옮겨줄 것을 要求했으나 別 進展이 없자 最近 靑瓦臺와 科技部에 陳情書를 냈다.
L敎授는 7月 4日 自身의 實驗室 所屬 碩博士 課程 學生 8名과 慶南 尙州海水浴場에 MT를 가면서 英語로 意思疏通을 하자고 提案했다. 하지만 敎授 自身도 가끔 우리말을 썼고 足球와 물놀이를 하면서 雰圍氣가 흥겨워지자 一部 學生이 우리말을 썼다.
이날 밤 11時 宿所인 全北 南原 효산콘도로 돌아온 L敎授는 불꺼진 房으로 博士課程 學生을 各各 1名과 2名씩 불러들였다. 가장 먼저 불려 들어간 學生은 "博士課程 學生이 英語를 쓰지 않아 實驗室 雰圍氣가 엉망이라면서 이 敎授가 발로 차고 주먹으로 배를 때렸다"고 主張했다.
몇 分 뒤 이 敎授는 나머지 博士課程 學生 두 名도 불러들여 房門을 닫게 하자마자 한 學生의 옆구리를 때렸다는 것. 이 學生이 배를 움켜잡고 주저앉자 李 敎授는 또 다른 學生에게 "너는 버클리대에도 몇 달 동안 갔다 왔는데 英語를 잘 못하고 博士課程으로서 模範을 보이지 않는다"며 두 손으로 번갈아 뺨을 數 次例 때렸다고 學生들은 主張했다.
이들은 "李 敎授는 이番 毆打事件 以前에도 自身이 推薦한 光州의 벤처企業에 就職하지 않은 한 大學院生을 20分 동안 뺨을 때리는 等 그동안 3名의 碩士課程 學生을 毆打했다"고 主張했다. 또 大學院生들에게 '건방진 새끼' '너는 사람을 背信할 觀相이다'라고 하는 等 人間 以下의 暴言과 辱說을 퍼부었고 火가 나면 펜 等을 집어던지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에 對해 광주과기원 關係者는 "李 敎授가 20分 동안 뺨을 때렸다는 것을 除外하고는 大部分의 毆打 事實을 認定했다"며 "最近 李 敎授를 學科長에서 補職 解任했고, 懲戒 節次가 進行中이다"고 밝혔다.
광주과기원은 敎授 1人當 優秀論文 篇數와 敎授 1人當 硏究費가 國內 193個 大學 가운데 가장 많은 硏究中心 大學院으로, 國內 最初로 授業과 세미나를 100% 英語로 하는 制度를 導入했다.
신동호동아사이언스記者 dong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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