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 一山 新都市에서 學父母 選好가 가장 높은 오마초등학교 敎室增築을 놓고 敎育廳과 學父母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50學級 2248名으로 一山에서 가장 많은 學生이 在學中인 高陽市 일산구 주엽동 오마초등학교는 學級當 人員을 낮추기 위해 8月 11個 學級 增築工事를 始作할 豫定이었으나 學父母 反對로 工事가 延期되고 있다.
學父母들은 오마초등학교에 僞裝轉入 學生이 많아 過密化됐는데도 이에 對한 對策없이 無作定 敎室만 짓는 것은 敎育與件 惡化만 불러올 뿐이라며 反對하고 있다.
그러나 一部 住民들은 ‘僞裝轉入 問題가 解決되면 地域內의 選好度가 높은 中學校인 오마중學校에 子女가 入學할 수 있는 確率도 한層 높아질 수 있다’는 理由로 敎室 增築을 反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對해 ‘오마초등학교 過大化 防止 推進委員會’ 關係者는 “僞裝轉入生으로 學級이 過密化돼 運動場을 蠶食하고 敎室이 지어지는 等 敎育環境이 나빠져 反對하는 것이지 特定 中學校 進學을 容易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主張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住民들이 ‘僞裝轉入’ 問題를 提起하는 反해 敎育廳은 ‘잘못된 敎育熱’을 問題의 核心으로 보고 있다.
僞裝轉入도 無作定 오마초등학교에 보낸뒤 오마中學校까지 이어지게 하려는 學父母의 試圖이며 敎室增築에 反對하는 學父母 亦是 子女들이 비슷한 環境의 親舊들과 工夫하며 그동안 名門 中學校로 알려진 學校에 進學하기 유리한 條件을 만들기 爲한 것이라는 分析.
僞裝轉入 問題에 對해 敎育廳은 敎師들이 나서 弟子의 不法을 團束하는 것은 事實上 不可能하다며 敎室增築以外 代案은 없다는 立場이라 當分間 學父母와의 摩擦이 繼續될 展望이다.
高陽〓이동영記者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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