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上半期에 信用카드의 盜難 紛失 等에 따른 不正使用金額이 400億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最近 消費者 保護政策이 强化되면서 不正使用額 가운데 카드社들이 負擔하는 金額은 크게 늘었다.
14日 카드業界에 따르면 國民 妃氏 三星 LG 外換 等 5代 大型 카드社의 會員들이 盜難 紛失 等으로 自身이 쓰지 않았으나 明細書에 카드 使用額으로 通報됐다고 主張하는 不正使用額은 모두 400億5500萬원으로 集計됐다.
이는 지난해 上半期의 257億3900萬원에 비해 55.6%(143億1600萬원) 增加한 것이다.
5大 카드社들이 集計한 不正使用額에는 비씨카드의 6個月分과 LG카드의 4∼6月分이 빠져있어 이를 더하면 적어도 50億원 以上 늘어날 것으로 豫想된다.
카드社들은 不正使用額 가운데 74.5%인 298億6000萬원을 負擔했다. 이는 昨年 同期(163億2400萬원)보다 82.9%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카드 不正使用額 가운데 카드社가 補償한 負擔額의 比率도 昨年 上半期(63.4%)에 비해 11.1%포인트 높아졌다.
고영호 삼성카드 次長은 “카드社들이 올해 初 盜難 紛失 等에 따른 補償期間을 25日에서 60日로 늘리고 會員의 責任이 立證되지 않으면 不正使用額을 카드社가 負擔하기로 約款을 바꿨다”며 “使用者 保護를 爲한 政策이 强化되고 있어 不正使用額에 對한 카드社의 負擔額도 늘어날 展望”이라고 말했다.
金尙喆記者 sckim007@donga.com
上半期 카드社 不正使用額 補償現況
|
카드社
| 不正使用額
(百萬원)
| 補償額
(百萬원)
|
國民카드
| 3,167
| 2,340
|
비씨카드
| 7,087
| 2,392
|
三星카드
| 22,076
| 21,227
|
LG카드
| 2,663
| 2,352
|
외환카드
| 5,062
| 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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