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北 金泉市長은 박팔용(朴八用·55·無所屬) 現 市場이 3線에 나선 가운데 조준현(曺峻鉉·61·한나라당) 前 慶北도 社會福祉課長과 김정배(金正培·55·無所屬) 金泉發展硏究所 理事長이 出師表를 던져 3者 對決 樣相을 보이고 있다.
朴 候補와 조 候補는 한나라당 公薦을 둘러싸고 尖銳하게 對立한 以後 서로 感情의 골이 깊어진 狀態여서 이番 選擧 結果가 어떻게 나올지에 더욱 關心이 쏠리고 있다.
朴 候補는 “지난 7年 동안 金泉이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高速電鐵 金泉歷史 誘致와 레포츠타운 造成 等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며 “金泉을 반듯하게 발전시키는 데 모든 情熱을 바칠 準備가 돼 있다”고 意欲을 보였다.
그는 “金泉이 福祉와 文化藝術, 體育의 中心 都市로 거듭날 수 있도록 私心 없이 뛸 것을 市民에게 約束한다”고 말했다.
조 候補는 “只今 金泉은 長期的인 計劃 없이 一回性 事業들이 마구 벌어지고 있어 地域의 未來를 期約할 수 없는 狀況”이라며 “行政專門家로서 是正을 效率的으로 運營해 農業과 地域經濟를 살려내겠다”며 말했다.
그는 “只今 金泉市에 必要한 것은 무엇보다도 市民의 包容과 和合을 이끌어낼 수 있는 人物이 是正을 맡는 것”이라고 主張했다.
金 候補는 “市長 俸給의 折半을 市民에게 돌려주고 市長室을 折半을 줄여 市民을 위한 空間으로 만드는 等 市民 爲主의 行政을 펴겠다”며 “特히 地域敎育을 살려 敎育 때문에 地域을 떠나는 境遇가 생기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金泉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硏究한 經驗을 바탕으로 生動感 넘치는 地域社會를 建設하겠다”고 强調했다.
金泉〓이권효記者 boriam@donga.com
聲明(正當)
|
조준현(漢나라)
|
박팔용(無所屬)
|
김정배(無所屬)
|
學歷
|
金泉農高, 한국방송대 行政學
|
大邱대성高, 용인대 誘導專攻
|
김천고, 고려대 經濟學
|
兵役
|
陸軍 兵長
|
陸軍 下士
|
陸軍 兵長
|
職業
|
政黨人
|
金泉市長
|
金泉發展硏究所 所長
|
財産
|
2億원
|
3億7000萬원
|
7億원
|
公約
|
農産物加工工場 建立
|
電子産業物流團地 造成
|
芽胞物流團地 誘致
|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