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語領域 듣기 評價 2番 問題는 査察 地圖를 提示하고 特定 地點을 찾아가는 問題로 受驗生들이 매우 生疏하다는 反應을 보였다. 이 問項은 또 文化財에 對한 基本素養이 있어야 풀 수 있어 많은 受驗生이 어려움을 吐露했다.

듣기 3番에서는 2002年 월드컵 豫選에서 韓國과 아르헨티나 競技의 假想 中繼放送 內容이 提示됐다. 또 靑少年들이 많이 使用하는 인터넷 채팅 用語에 對한 批判的인 視角을 要求하는 問題도 出題됐다.

數理領域에서는 景品을 받기 위해 必要한 스티커의 種類와 數를 求하는 問題와 商品의 價格 變動과 關聯한 問題 等 實際 經濟生活을 應用한 問題가 出題됐다.

社會와 科學探究에서는 時事的인 問題가 많이 나왔다.

社會探究에서는 選擧 壁報를 보는 市民들의 態度를 揷畵로 提示하고 投票率 下落 等 政治 狀況에 對해 質問하는 問題가 出題됐다.

美國 테러事態로 인한 景氣沈滯期에 우리 政府가 選擇해야 할 經濟政策을 묻는 問題, 電子商去來 擴散에 따라 豫想되는 現象을 묻는 問題 等도 눈에 띄었다.

日本의 中學校 敎科書 歪曲과 關聯한 韓國의 反駁에 對한 日本側 答辯의 妥當性을 檢討하기 위해 遂行해야 할 課題를 묻는 問題도 있었다.

科學探究에서는 쥐의 體細胞를 利用한 쥐 複製過程의 圖式을 提示하고 複製된 쥐의 形質에 對해 묻는 問題가 出題됐다.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