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化運動 關聯者 名譽回復 및 補償審議委員會(委員長 李祐汀)의 依賴에 따라 民主墓域 造成 候補地를 調査해온 성공회대 社會文化硏究所는 이 같은 內容의 報告書를 마련해 委員會에 報告할 豫定이라고 26日 밝혔다.

硏究所가 그동안 南山 옛 安企部터와 內谷洞 大母山 一帶, 京畿 남양주시 마석 牡丹公園 等 6個 候補地에 對해 象徵性과 風水地理的 側面, 接近性 等을 評價한 結果 南山 옛 安企部터와 內谷洞 大母山 一帶가 15點 滿點에 13點으로 共同 1位, 마석 모란공원이 11點으로 그 뒤를 이었다.

옛 安企部터는 民主化 運動家들이 拷問 等 온갖 受難을 겪은 場所라는 象徵性과 都心에 位置했다는 點에서 높은 評價를 받았고, 內谷洞 大母山 一帶는 象徵性과 接近性 外에 風水 地理 側面에서도 좋은 點數를 받았다.

委員會는 이 같은 報告書 內容을 土臺로 民主墓域 敷地를 確定해 이르면 올해 안에 墓域造成 事業을 始作할 方針이다.

<양기대기자>k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