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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勞組가 主張하는 罷業 理由|東亞日報

KAL勞組가 主張하는 罷業 理由

  • 入力 2001年 6月 13日 11時 12分


安全運航은 우리의 生命입니다.

- 賃金까지 抛棄하면서 왜 勞使同數의 運航規定審議委員會 構成을 切實히 要求하는가?

- 運航規定審議委員會 勞使 同數 構成은 安全을 지키는 마지막 堡壘입니다.

1. 運航規定이란?

運航規定은 操縱士가 航空機를 運航하는데 必要한 各種 標準, 制限事項, 勞動條件을 定하는 操縱士들의 Bible입니다. 이 속에는 操縱士의 最大 勤務時間, 離着陸이 可能한 最低 氣象條件, 飛行 後 最小 休息 時間 規定 等을 規定하고 있습니다.

2. 只今까지 社側은 어떻게 運航規定을 改惡하여 安全運航을 妨害해 왔는가?

社側은 昨年에 단협에서 運航規定審議委員會를 勞使同數로 構成하기로 한 約束을 지키지 않고, 只今까지 運航規定審議委員會를 單獨으로 運營해 왔습니다. 이런 狀況을 惡用해 規定을 改惡하여 組合員 4名을 解雇하고, 非正常 狀況으로 인한 運航遲延時 勤務時間 制限 規定을 削除해 操縱士의 可能 勤務時間을 無限大로 늘여놓는 等 安全運航에 逆行하는 行爲를 恣行해 왔습니다. 또한 操縱士 3名으로 運航하는 航空機의 最大 飛行時間을 13時間으로 延長하는 것을 推進하고 있습니다.

3. 組合은 運航規定審議委員會에 參與하여 安全運航을 지킬 것입니다.

勞動組合은 營業利益에만 血眼이 된 이런 社側의 安全運航沮害 工作을 事前에 막고자 運航規定審議委員會에 同數로 參與하려 하고 있습니다. 비록 組合이 運航規定審議委員會에 同數로 參與하더라도 社側에서 主張하듯이 組合이 마음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다만 上程된 審議 案件이 組合에서 判斷키로 深刻한 安全 沮害 要素가 있다고 判斷될 때 改惡을 막을 수 있을 따름입니다. 審議 案件에 對해 議決結果 可否同數 일 境遇 否決되기 때문입니다.

- 外國人 機長의 採用은 深刻한 國富流出입니다.

1. 現在 外國人 機長의 狀況

대한항공에는 總 750名의 機長들이 있고 그 中 250名이 外國人 機長입니다.

2. 外國人 機長에게 支出되는 總 人件費는 內國人 機長의 總 人件費와 같습니다

外國人 機長에게 支給되는 總 人件費는 內國人 機長의 總 人件費와 같습니다. 이는 實在로 外國人 機長의 給與가 韓國人 機長의 賃金의 두 倍나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深刻한 國富流出이고 韓國人 操縱士들의 士氣를 저하시켜 安全運航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社側은 卽時 外國人 機長에게 支出될 過多한 人件費를 韓國人 操縱士의 養成과 福祉 改善으로 돌려야 할 것입니다.

3. 이런 組合의 要求는 이미 昨年 단협에서 勞使가 協議키로 合意된 事項입니다

하지만 社側은 團協이 締結된 以後에 이에 對한 어떤 意見도 開陳한 적이 없습니다. 이는 勞使間의 信義를 저버리는 行爲이며 操縱士勞組 組合員들은 이런 社側의 態度에 憤怒하고 있습니다.

4. 外國人 機長은 安全을 沮害할 수도 있습니다

外國人 기장과 韓國人 機長이 편조되어 航空機를 運航한다면 安全에도 도움이 안됩니다. 航空機는 平時에는 모든 것이 標準 節次와 定해진 用語만을 使用하기 때문에 意思疏通에 別 問題가 없습니다. 하지만 萬一 危急한 狀況이 닥치면 두 사람間의 緊密한 意思疏通 없이는 그 狀況을 解決하기 힘든 境遇도 있습니다.

- 社側은 安全에 關한 事項에 對해서는 꼭 組合과 合意해야 합니다.

安全이 協議의 對象이 아니라는 社側 主張은 許久입니다.

航空機 運航은 워낙 專門的인 事項이라 專門家들이 모여 論議되어야 하지 勞使間의 意見不一致視 힘의 論理로 풀어서는 안된다는 社側의 論理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萬一 航空機 運航時間을 規定하는 條項을 定할 때 勞使의 意見이 不一致 한다면 現場에서 航空機를 運航하는 操縱士들의 意見이 分明히 反映되어야 安全에 도움이 됩니다.

安全運航은 勞使가 合意해야 到達할 수 있는 目標입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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