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財團(理事長 박상증·朴相增)과 韓國女性基金(理事長 박영숙·朴英淑)은 5日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寄附文化 擴散을 위한 共同 캠페인 ‘나눔 2001’ 宣布式을 가졌다.
양 團體는 이날 行事에서 2001年을 ‘寄附文化 元年’으로 宣布하고 그間 베풂과 나눔에 앞장선 ‘世上을 幸福하게 만드는 손’ 20餘名을 選定해 發表했다. ‘나눔 2001’은 동아일보가 後援한다.
大統領 夫人 이희호(李姬鎬) 女史가 ‘疏外된 女性의 곁에 선 든든한 손’으로, 孤兒들을 위한 奬學基金을 設立한 김군자 할머니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손’으로 各各 뽑혔다. 양 團體는 이들의 손을 찍은 造形物을 만들어 ‘寄附者의 壁’을 세울 方針이다.
李女史는 “우리 生活 속에 面面이 이어온 나눔의 文化가 사라지고 있다”면서 “各自 自己 分野에서 작은 것도 이웃과 함께 나누자”고 말했다.
양 團體는 寄附와 自願奉仕로 이루어진 ‘나눔 2001’ 公演을 16日부터 3日間 서울 경희대 平和의 殿堂에서 가질 計劃이다. 이 公演에 參與할 개그우먼 김미화 박경림, 歌手 전인권 이선희, 旅行스케치 크라잉넛 等도 이날 모임에 參席했다.
<서영아기자>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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