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企部 돈 選擧資金 流入’ 事件을 搜査 中인 大檢 中搜部(김대웅·金大雄 檢事長)는 27日 김영삼(金泳三)前大統領의 次男 賢哲(賢哲)氏의 側近 人士인 박태중(朴泰重) 前 ㈜心憂 代表를 非公開 召喚 調査한 뒤 歸家시켰다고 29日 밝혔다.
檢察은 朴氏를 相對로 김기섭(金己燮) 前 安企部 運營次長과 한나라당 강삼재(姜三載)議員이 安企部 豫算을 不法 轉用하는 過程에서 서로 共謀한 經緯 等에 對해 調査를 벌였다.
그러나 檢察 關係者는 “특별한 搜査 成果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關係者는 “金 前次長과 姜議員이 함께 만나 安企部 豫算의 不法 專用問題를 論議한 事實이 있다는 關聯者들의 陳述을 土臺로 朴氏를 參考人 資格으로 調査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檢察은 賢哲氏의 連累 與否에 對해 調査했는지에 對해서는 “金 前次長과 康議員에 對한 公訴維持 必要性 때문에 朴氏를 調査했으며 이番 調査를 賢哲氏와 連結시키는 것은 섣부른 일”이라고 否認했다. 朴氏는 拘束起訴된 金 前次長과 더불어 賢哲氏의 最側近 人士로 97年 5月 地域民放 事業者 選定을 비롯한 利權 請託에 介入하는 等의 嫌疑로 拘束起訴됐었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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