胃癌末期 判定을 받고도 지난해 10月 아시아·유럽頂上會議(ASEM) 警備業務를 끝까지 遂行한 뒤 24日 숨진 故 장기택(張基澤)展 서울 江南警察署長에 對해 27日 日本의 다나카 歲츠誤(田中節夫)警察廳長官이 哀悼의 뜻을 담은 書信을 보내왔다.
다나카長官은 李茂永(李茂永)警察廳長 앞으로 보낸 書信에서 "癌鬪病 狀態에서도 아셈會議 警備 警護 業務를 完璧히 遂行한 장서장의 責任感과 職業意識을 높이 評價하며, 같은 警察로서 傳道 有望하고 優秀한 警察幹部를 잃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나카長官은 또 "2002年 韓日 월드컵 共同開催를 앞둔 兩國 警察이 場 前 署長의 責任感과 職業意識을 본받아 일한다면 반드시 좋은 成果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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