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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氏 『靑瓦臺人士 腐敗 95年 絶頂』|東亞日報

박경식氏 『靑瓦臺人士 腐敗 95年 絶頂』

  • 入力 1997年 4月 22日 20時 08分


泌尿器科 專門醫 朴慶植(박경식·44)氏는 지난 21日 國會聽聞會에서 『金賢哲(김현철)氏에게 여러 次例에 걸쳐 「靑瓦臺가 썩어 가고 있다. 非理 人士들을 剔抉해 달라」고 말했었다』고 證言했다. 이와 關聯, 朴氏는 聽聞會에 나가기 前 數次例 本報記者와 單獨으로 만나 自身이 賢哲氏에게 傳했던 「靑瓦臺 非理人士 리스트」를 털어놓았다. 朴氏는 94年初 張學魯(장학로)展 靑瓦臺附屬室醬의 非理를 알고 賢哲氏에게 『野黨時節 「1億원만 있으면 所願이 없겠다」던 장학로가 돈을 긁어모아 只今은 自身의 運轉士에게 激勵金으로 몇千萬원을 줄 程度』라며 注意를 주라고 助言했다고 말했다.그러나 賢哲氏는 96年 장학로事件이 터진 뒤에야 『張氏가 最後의 瞬間까지 「絶對 問題될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해 어른(김영삼大統領)과 나는 믿을 수밖에 없었다』며 뒤늦게 後悔했다는 게 朴氏의 說明. 朴氏에 따르면 靑瓦臺 人士들의 腐敗가 極에 達한 것은 95年. 이때 朴氏가 賢哲氏에게 귀띔한 非理人士는 當時 總務首席人 洪仁吉(홍인길)氏 外에 △經濟通 H △家臣 出身의 숨은 實力者 K △義務關係子 J △孫命順(손명순)女史 擔當 J △人事 財務擔當 K氏 等. 이들 모두는 自身들의 자리를 利用, 恥部에 熱을 올리고 있었다는 게 朴氏의 主張. 朴氏는 『이들에 關한 市中의 輿論을 傳했을 때 賢哲氏도 「그中 몇名에 對해선 나도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 나머지 사람들에 對해서도 알아보겠다」고 말했으나 그後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朴氏는 特히 홍인길氏와 關聯, 『어른은 靑瓦臺 入城後 칼국수를 먹으며 「돈 한푼 안 받는 政治」를 위해 애썼지만 洪氏는 크게 變質돼갔다』고 主張했다. 朴氏는 『最近 檢察調査를 받은 H氏는 檢察에 出頭하기 前 自身이 돈을 받은 回數와 額數를 헤아리다 「너무 많아 헷갈린다」고 얘기했다는 것을 그의 全 祕書官을 통해 들었다』고 밝혔다. 이 靑瓦臺 人士들의 非理에 對한 情報를 傳해준 사람들에 對해 朴氏는 『87年 大選 때부터 함께 苦生했고 只今은 靑瓦臺에 있는 10餘名의 親舊 後輩들』이라며 『이들은 「곧은 소리」가 大統領에게 傳해지는 通路가 모두 遮斷되자 賢哲氏와 가까운 나를 통해 「直言」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父型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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