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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廢鑛地域 回生對策 履行』促求…사북住民 2千餘名 集會|東亞日報

『廢鑛地域 回生對策 履行』促求…사북住民 2千餘名 集會

  • 入力 1997年 3月 4日 08時 27分


[旌善〓경인수記者] 廢鑛地域인 講院 旌善郡 告한 사북住民 2千餘名은 3日 午後 2時 사북읍 動員炭座사북鑛業所 福祉會館廣場에서 「3.3合意 履行促求 前住民 蹶起大會」를 開催했다. 住民들은 이날 『政府가 지난 95年3月3日 約束한 廢鑛地域 回生對策이 제대로 履行되지 않고 있다』며 이날 낮 12時부터 午後 5時까지 告한 사북地域 一帶 4百70餘個 商街를 撤市하고 抗議했다. 前住民 蹶起大會 成熙稷(성희직)大會場은 『政府가 그동안 石炭生産量 1百70萬t 維持와 2百40億원 融資支援을 지키지 않아 住民들이 繼續 떠나고 있다』며『정부가 오는 4月末까지 可視的인 對策을 마련하지 않을 境遇 2車蹶起大會를 强度높게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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