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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總領事, 外貨密搬出 祈禱 摘發…美貨 5萬달러|東亞日報

시애틀總領事, 外貨密搬出 祈禱 摘發…美貨 5萬달러

  • 入力 1996年 11月 25日 20時 17分


美國 시애틀 主宰 韓國總領事 金均(김균·54·理事官)氏가 美貨 5萬달러를 숨겨 出國하려다 警察에 摘發됐다. 金氏는 지난 24日 밤8時50分頃 웃옷 안주머니에 1千달러짜리 旅行者手票 50張을 넣고 美國 시애틀行 아시아나航空 274篇을 타기 위해 金浦空港 國際線 2廳舍 東便 出國場을 通過하다 서울警察廳 金浦空港警察隊所屬 警察官의 保安檢索過程에서 檢擧됐다. 警察은 金氏의 몸을 손으로 더듬어 檢査하다 웃옷 안주머니가 두툼한 것을 異常하게 여겨 所持品을 보여줄 것을 要求, 흰봉투에 싸 紙匣 안에 넣고 있던 旅行者手票 다발을 發見했다. 警察은 『金氏가 시애틀에 사는 在美僑胞 正某辯護士의 紹介로 알게된 장문식氏(60·유니온制約代表)의 付託으로 旅行者手票를 美國에 있는 張氏의 子女들에게 傳達하려 했다』고밝혔다.장씨의딸은 美國에 投資移民을 갔으며 아들은 現在 D大學에 留學中인 것으로 밝혀졌다. 警察은 金氏와 張氏를 25日 外換管理法違反嫌疑로 立件했다. 〈河俊宇記者〉 ▼『搜査結果본후 措置』 外務部밝혀▼ 外務部 當局者는 25日 金均(김균)시애틀駐在 總領事의 外國換管理法 違反事件과 關聯,『當局의 搜査結果가 나온 뒤에 適切한 措置를 取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當局者는 그러나 『金總領事는 유니온制約代表 장문식氏의 付託에 따라 外貨를 갖고 나가려 했으며 前職 外務長官의 親舊 家族에게 傳達하기 위해 美貨를 所持했다는 一部 報道는 事實과 다르다』고 解明했다. 〈文 哲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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