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等敎育改革優秀大學２３個選定

入力 1996年 10月 21日 07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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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等 23個大가 敎育改革을 成功的으로 推進하고 있는 改革分野別優秀大學으로 選定돼 政府의 集中的인 財政支援을 받게 됐다. 敎育部는 21日敎育改革擴散을 加速化시키기 위해 敎育改革推進優秀大學 40個 를 1次로 選定해 모두 3百億원을 支援키로 하고 이中 5個評價分野別優秀大學 23個 를 選定, 重點的인 財政支援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分野別優秀大學은 ▲大學의 特性化 서울大等 4個大 ▲열린 敎育體制基盤構築 이화여대 等 4個大 ▲敎育正常化를 위한 學生選拔 연세대 等 4個大 ▲敎育-硏究의 수월性 고려대 等 4個大 ▲世界化-情報化 경북대 等 4個大等 4年制一般大學 20個 이며 이밖에 대전산업대와 인천교대, 한국방송대 等 3個大가 包含됐다. 敎育部는 分野別優秀大學에는 學校當 10億∼13億원(방송대 等 3個隊는 4億원)을, 1車路優秀大學에 選定된 뒤 分野別優秀大學에 끼지 못한 17個大에는 2∼4億원씩 의 財政支援을 하기로 했다. 分野別主要優秀大學의 選定思惟를 보면 서울대는 硏究中心體系로 學士課程을 個便하고 大學院의 硏究與件을 改善하는 等硏究中心大學으로 發展하려는 特性化 노 力이 돋보였으며 이화여대의 境遇最少專攻認定學點을 大幅下向調整하고 講義時間 의 重複을 最少化하는 等 열린 敎育體制構築努力이 높이 評價됐다. 연세대의 境遇農漁村學生特別銓衡을 最初로 實施하는 等合理的으로 다양한 鶴生을 選拔하려는 努力이, 고려대는 敎授硏究年制의 實施와 敎授講義評價의 活性化 를 통한 敎育硏究의 수월性提高方案이, 경북대는 電子決裁시스템을 構築하는 等의 世界化-情報化體系構築이 돋보였다. 敎育部는 이에앞서 優秀大學選定을 위해 敎育改革實績評價委員會를 構成하고각 大學이 提出한 事業報告書의 書類審査 및 現地實査를 거쳐 40個項目에 걸친 評價作業을 벌였다. 한便 이番優秀大學選定結果를 둘러싸고 一部大學은 審査基準 및 選定經緯에 門 제가 있다며 疑問을 提起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