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生涯 最高의 醫術]膽道閉鎖症 女高生 살려 15年後 出産까지… 간 移植 ‘奇跡의 손’ 새千年을 며칠 앞둔 1999年 12月 20日. 希望과 期待로 가득 찬 서울 종로구 혜화동 젊음의 거리 옆 서울大病院에 얼굴빛이 검누런 女高生이 들어섰다. 復讐가 가득 차 볼록한 배와 黃疸을 감추기 위해 구부정하게 걷는 習慣이 몸에 밴 열여덟 살. 태어났을 때부터 膽汁이 肝에서 빠져나가… 2016-01-2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生涯 最高의 醫術]‘多學制 診療’로 骨盤뼈에 腫瘍 뒤덮인 ‘平滑筋肉腫’ 患者 걷게하다 “5個月 동안 治療했는데도 腫瘍이 繼續 커지고 있어요. 우리 男便 좀 살려주세요, 敎授님!” 2010年 6月 정양국 서울성모병원 整形外科 敎授(56)를 찾아온 中年 女性은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이렇게 말했다. 患者인 李某 氏(47)의 컴퓨터單層撮影(CT) 映像과 X線 撮影 映像… 2016-01-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生涯 最高의 醫術]온몸 굳어가는 大學生에 ‘呼吸 膳物’… ‘연세대 호킹’을 만들다 “어느 날 제가 治療했던 脊髓性筋萎縮症 患者 어머니에게서 便紙가 왔더군요. 아들이 죽음의 門턱을 넘어 드디어 大學을 卒業한다고…. 醫師로서 보람을 느낀 瞬間이죠.” 2011年 2月 강성웅 江南세브란스病院 再活醫學科 敎授(副院長·呼吸再活센터 所長)는 便紙 한 通을 받았다. 隻手聲近位… 2015-12-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生涯 最高의 醫術]5年間 7番 遺産의 아픔 겪은 40代 女性에게 雙둥이 ‘先物’ “그야말로 ‘綜合病院’에 該當되는 患者였죠.” 每해 1萬5000名 以上의 難妊 患者를 진료하며 難妊 治療의 代價로 불리는 양광문 第一病院 難妊生殖內分泌과 敎授(50)는 2013年 7番의 流産 끝에 찾아온 金某 氏(43)를 잊지 못한다. 金 氏가 習慣性 流産 및 難妊 患者에게서 보일… 2015-11-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生涯 最高의 醫術]末期 腦腫瘍 60代 患者에 첫 맞춤型 ‘아바타 治療’ 大部分의 醫師들은 自身이 살리지 못한 患者를 애써 잊고 싶어 한다. 자칫 트라우마로 남을 境遇 마음에 큰 짐이 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남도현 三星서울病院 難치암事業團長(神經外科 敎授)은 只今은 故人이 된 조한선(假名) 氏를 每日 記憶하고 또 記憶한다. 언젠가는 惡性 腦腫瘍 같은 난… 2015-11-0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生涯 最高의 醫術]‘假聲 腸閉塞症’ 11살 人工肛門 苦痛에서 救하다 “假聲(假性) 腸閉塞症은 稀貴 疾患 中에서도 매우 稀貴한 便에 屬합니다. 原因도 알려지지 않았죠. 그렇다 보니 治療도 매우 어렵습니다.” 아이는 만날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 가느다란 팔다리에 너무 말라 눈이 唯獨 커 보였던 이찬혁 軍(11). 2013年 처음 手術을 받은 後 올해에… 2015-10-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生涯 最高의 醫術]患者에 肯定 바이러스… 乳房癌 3期-1期 中年姊妹 同時 治療 ‘아이고, 큰일 났구나.’ 乳房癌 治療의 代價로 손꼽히는 문병인 梨大牧洞病院 乳房癌·甲狀腺癌센터長(55)은 이영신 氏(58)가 처음 病院을 찾은 2012年 8月의 그날을 아직 잊지 못한다. 正確한 檢査 前이었지만 이미 가슴에서 지름 8cm 크기의 혹이 만져졌다. 癌 患者 中에서도 … 2015-10-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生涯 最高의 醫術]‘버거스病’ 젊은이 9年間 8番 手術, 다리切斷 危機서 救해 ‘버거스病.’ 10萬 名當 8名꼴로 發生하는 稀貴病. 發病하면 動脈이 막혀 발가락부터 썩어 들어가고, 왜 發生하는지 아직 硏究조차 이뤄지지 않아 禮訪도 어려운 病. 하지만 患者의 狀態에 따라 差異가 있어 모든 버거스病 患者가 낫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태승 盆唐서울大病院 血管外… 2015-09-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生涯 最高의 醫術]‘脊椎結核’으로 녹은 엉치 脊椎뼈 再建 手術… 2013年 7月 새내기 會社員 정재민 氏(26)의 地獄生活이 始作됐다. 鄭 氏는 허리에 痛症을 느껴 物理治療를 받기 위해 洞네 病院을 찾았다. 擔當 醫師는 “脊椎 쪽이 異常한데 큰 病院을 가보라”고 말했다. 精密診斷 結果는 衝擊的이었다. 허리에서 바로 이어지는 엉치 脊椎뼈가 녹아 … 2015-09-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生涯 最高의 醫術]102歲 大腸癌 2期 할머니 腹腔鏡 手術… “아무리 베테랑 外科醫師라도 100歲 넘는 患者를 對象으로 癌 手術을 한다는 건 쉽지 않죠. 外科醫師 生活 中 가장 보람이 깊었던 일입니다.” 김준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大腸肛門外科 敎授(64)는 2011年 12月 15日을 平生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當時 102歲로 大腸癌 2… 2015-08-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生涯 最高의 醫術]小將 50cm만 남은 患者, 딸 所長 一部 移植… 10年 넘게 健康한 삶 서울 서초구 서울聖母病院 이명덕 小兒外科 敎授(67)는 1983年 美國 피츠버그대 醫大로 硏修를 갔다. 當時로선 全 世界的으로 成功한 적이 없는 所長 移植 手術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臟器 移植의 境遇 腎臟은 1954年, 肝은 1963年, 心臟은 1967年 移植 手術이 世界에서 처음 性… 2015-06-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生涯 最高의 醫術]뉴질랜드 220kg 肥滿患者 胃切除術 成功… 80kg臺 第2人生 서울 龍山區 順天鄕大 서울病院 外科 김용진 敎授(44)는 病院에 在職한 11年 동안 3000餘 件의 手術을 進行한 位 專門家다. 高度肥滿 患者를 對象으로 위 크기를 줄이는 胃切除術 等을 한 해에 250件 넘게 했다. 이런 金 敎授에게 잊을 수 없는 特別한 患者가 있다. 바로 201… 2015-05-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生涯 最高의 醫術]妊娠8個月 癌患者 劇的으로 治療…변석수 盆唐서울大病院 課長 京畿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 泌尿器科腸(48)은 2011年 2月 1日을 잊을 수 없다. 이날 大邱에서 온 성지영(假名·當時 43歲) 氏는 妊娠 8個月이었는데, 地域 病院에서 膀胱癌 診斷을 받고 이 分野 最高 專門家 中 한 名인 卞 敎授를 찾아왔다. 1日 盆唐서울大病院에서 만난… 2015-04-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生涯 最高의 醫術] <1>헬機이송 未熟兒 살린 장윤실 敎授 1>《 生死(生死)의 瞬間과 數없이 맞닥뜨려야 하는 醫療人들. 때로는 患者의 快癒를 보며 歡呼하고, 때로는 最善을 다하고도 挫折의 아픔을 맛본다. 500g 程度의 超未熟兒를 헬기로 移送해 生命을 救한 小兒科 醫師, 癌에 걸린 妊娠 8個月 女性을 手術해 아이와 女性을 모두 살려낸 泌尿器科 … 2015-03-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