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術 & 疏通]아줌마의 日常… 肺懸垂幕… 作品의 誕生 《學生證과 各種 上場들, 프랑스 美男俳優 알랭 들롱 寫眞과 日記, 産母手帖과 아기이름 作名 書類…. 追憶 어린 物件들이 寶物처럼 琉璃 陳列欌 안에 展示돼 있고 壁面에는 깨진 접시로 만든 小品이 놓여 있다. 地下鐵 1號線 禿山驛에서 5分 距離에 자리한 衿川藝術공 2011-05-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書藝 - 寫眞 合同展 ‘권창륜 안승일의 山의 靈&氣’ 하늘에서 바라본 白頭山이 太古의 神祕를 드러낸다. 大型 寫眞 속의 우람한 등줄기, 섬세한 筋肉과 힘줄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안승일의 ‘白頭山) 寫眞과 얼굴을 마주한 곳에는 ‘神市’라고 쓴 大型 붓글씨 作品이 天障에서 바닥으로 이어져 내려온다. 檀君神話 2011-05-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차가운 ‘技術’李 따스한 ‘藝術’로… 《恒常 외骨髓였다. 警戒性 性格障礙와 對人忌避症으로 사람을 相對하는 일에도 서툴렀다. 高校 中退 後 建築 現場 막勞動판에 뛰어들었다. 畫家가 되고 싶어 20代 後半 英國으로 건너갔다가 스승의 勸誘로 建築 工夫를 始作했고 내쳐 日本 도쿄대에서 博士學位도 땄다. 中國 2011-04-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白南準아트센터 企劃展-서울스퀘어 特別展서 다시 만나는 白南準 最初의 携帶用 TV는 어떤 모습일까. 京畿 龍仁市 白南準아트센터(館長 박만우)에선 미디어아트의 先驅者 白南準(1932∼2006)李 奇拔한 想像力과 유머 感覺으로 빚은 TV를 展示하고 있다. 獨逸 부엌에서 使用한 素朴한 薑板에 모니터를 그려 넣고 ‘最初의 携帶用 TV’(1973 2011-04-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소마美術館 ‘Type: Wall’展 환기미술관 空間프로젝트 巨大한 怪物이 呼吸하는 것처럼 들린다. 展示室 中央을 가로막은 흰 壁은 들숨과 날숨에 맞춰 橫經膜이 부풀었다 가라앉는 듯 膨脹과 收縮의 움직임을 反復한다. 마치 壁이 살아 숨쉬는 듯하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彫刻公園에 자리한 소마美術館의 ‘Type: Wall’展 2011-04-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그림이 없다, ‘對話’를 걸었다 展示場에 들어가도 눈으로 鑑賞할 作品은 없다. 볼거리를 찾아 두리번거리다 빈 椅子에 앉으니 앞에 앉은 女性이 말을 건넨다. “安寧하세요. 저는 물에 關한 美術作業을 說明하겠습니다.” 時刻化하기 힘든 물을 美術的 表現으로 轉換하기 위한 方法을 말로 說明해준다. 서 2011-04-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아르코美術館 企劃展 ‘인터뷰’- 국제갤러리 구본창 個人展 當身은 다른 사람의 不幸에 웃은 적이 있습니까? 죽고 싶은 場所나 時間에 對해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누군가의 私生活을 隱密하게 훔쳐볼 수 있다면 보겠습니까? 展示場에 놓인 열 個의 헤드폰 中 하나를 끼면 가슴을 파고드는 質問이 이어진다. 千境遇 氏의 ‘100個의 2011-03-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一民美術館 김광열-금혜원 前… 갤러리 현대 도윤희 前… 어둠 속에 떠있는 붉은色의 有機體, 壁 뒤에서 얼굴만 빠끔히 내민 男女, 行星의 配列인 量 一列로 자리한 오렌지, 漫畫 속 人物과 액세서리 等 밝고 輕快한 이미지가 들어찬 粉紅 그림. 서울 鍾路區 세종로 일민미술관 1層에서 열리는 김광열 氏(48)의 ‘Black, White & 2011-03-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서울 동산방 花郞 朝鮮後期 繪畫展 검은 바탕에 金빛으로 빛나는 대나무 그림이 雙을 이루고 있다. 둘은 能熟한 運筆에서 닮은꼴이나 댓잎을 살펴보면 差異가 드러난다. 한쪽에는 막 世上에 나온 듯 어린 댓잎이 위로 힘차게 뻗어 있고, 다른 쪽에선 한밤에 비를 맞은 듯 잎이 땅을 向해 있다. 대나무 그림으 2011-03-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自然에 빠져든 冥想, 宇宙로 向하는 想像 캔버스를 시원하게 가로지른 붓질이 힘차면서 부드럽다. 붓이 내달린 痕跡을 따라 생겨난 餘白이 獨特한 무늬를 이룬다. 秀麗한 山水를 보듬은 양, 바람 세찬 날의 흔들리는 風景인 듯 볼수록 奧妙한 造形的 興趣와 아득한 空間感을 만들어낸다. 抽象化가 윤명로 氏(75)의 2011-03-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눈으로 보는 融合的 思考 우리 時代의 話頭처럼 登場한 ‘融合的 思考’를 視覺的 이미지로 펼쳐낸 展示들이 열리고 있다. 서울 鍾路區 안국동 사비나美術館에서 마련한 ‘多重感覺’前과 서울 江南區 삼성동 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希望製造工場’展. 굳어진 틀에서 벗어나 視覺藝術 2011-03-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終着驛 없는 無限汽車 죽음-還生을 달리나 作品을 보려면 어른 키보다 작은 出入口로 몸을 숙인 채 들어가야 한다. 어두컴컴한 室內로 들어서니 장난감 크기의 模型 汽車들이 눈높이로 높게 設置된 나무 構造物 위로 끝없이 달리고 있다. 機關車에 매달린 15輛의 汽車는 어디가 始作인지 끝인지 알 수 없는 軌道를 따 2011-03-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문봉선 - 허달재 氏 等 梅花 韓國畫展 잇달아 ‘뜰 가운데 거니는데 달이 나를 따라오니/매화 둘레 몇 番이나 서성이며 돌았던고./밤 깊도록 오래 앉아 일어설 줄 몰랐는데/향기는 옷깃 가득, 그림자는 몸에 가득.’ 退溪 李滉은 梅花를 노래한 91首를 모아 詩帖을 펴낼 만큼 梅花를 至極히 아꼈다. 매란국죽(梅蘭菊竹) 2011-02-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1秒를 모아 生을 짜깁다 《映像에서 視線을 떼기 힘들다. 잉그리드 버그먼, 메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等 銀幕 스타부터 프랭크 시내트라, 엘비스 프레슬리 等 傳說的 歌手까지 한자리에 모아놓았다. 카우보이가 登場하는 古色蒼然한 黑白 西部劇에서 멜로 스릴러 로맨틱코미디 액션 等 다양한 장르 2010-12-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 & 疏通]女性作家 7名 ‘워킹 맘마미아…’방정아氏 ‘異常하게 흐른다’전 《푸른 구슬이 깔린 바닥에 12가지 무늬로 功들여 오려낸 종이가 빼곡히 붙은 푸른 壁面. 바닷속 같은 空間에 자리 잡은 女人은 바리公主를 象徵한다. 일곱째 딸로 태어나 父母에게 버림받지만 自身을 버린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죽음의 境界를 넘어선 神話 속 人物을 테마로 2010-11-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