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給食體를 아시나요|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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給食體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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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14>늅늅… 初步입니다, 잘 付託해요

    英語에서 派生된 單語. 애初에 ‘새로 始作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뉴 비지터(New Visitor)’가 있었고, 英語를 使用하는 누리꾼들이 이 單語를 줄여서 ‘뉴비(Newbie)’라고 썼다. 이 말이 韓國으로 들어와 다시 한 글字를 줄여 ‘늅’이 됐다. 두 番 連續 쓰는 理由는 初步者…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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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13>사바사… 사람마다 다르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case by case·境遇에 따라 다르다)’를 ‘케바케’로 줄여 쓰는 것처럼 ‘사람 바이 사람’의 줄임말로 사람마다 다르다는 뜻이다. 單語만 바꿔 넣으면 ‘犬(犬)바犬’ ‘式(食堂)바式’ 等으로 無限 擴張이 可能하다. 예) “이番 여름 最高 덥지 않냐.” “亂…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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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12>낫닝겐… 人間의 能力을 넘어설 때

    英單語 ‘not’과 ‘人間’을 뜻하는 日本語 ‘닝겐(人間·にんげん·닌겐)’의 合成語. 그대로 直譯해 ‘人間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人間을 超越한 듯한 能力을 가진 사람에게 쓰는 것이 事前 1番 用例지만(예: 음바페 월드컵에서 골 넣는 것 봤냐. 完全 낫닝겐), 人間 以下의 생각…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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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11>價心比(價心比)… 心理的인 滿足까지 더한다면

    價格 對比 性能을 뜻하는 ‘價性比(價性比)’에 마음 ‘審(心)’을 더해 變形한 말. 價性比는 勿論이고 心理的인 滿足感까지 重視하는 消費 形態를 나타내는 單語. 남들 보기엔 “저거 뭐 하러 사나” 싶은 것도 내 마음에 들어 기꺼이 紙匣을 열 때 쓴다. 여기서 商品의 價格帶가 확 높아져서…

    •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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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10>롬곡옾눞… 뒤집으면 보인다

    뒤집어 읽으면 ‘暴風눈물’李 된다. ‘곰’을 뒤집으면 ‘門’李 된다는 ‘88 서울올림픽式 개그’가 現在의 給食體까지 살아남아 내려온 事例. 같은 境遇로 ‘論文’을 ‘곰국’이라고 쓰기고 한다. 自身이나 親한 사람, 좋아하는 演藝人 等이 荒唐하거나 안쓰러운 狀況에 處했을 때 使用한다. 예…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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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9>에바 쎄바 참치…그건 過하다

    過한 行動을 의미하는 英語 單語 ‘오버(over)’가 變形을 거듭해 만들어진 말로 ‘그건 過하다’란 뜻이다. 한 인터넷放送 進行者가 ‘오버’를 ‘에바’로 바꿔 말하기 始作했고, 여기에 누리꾼들이 海外 참치캔 브랜드인 ‘에바’를 찾아내 ‘참치’를 덧붙였다. 에바와 마지막 音節이 같은 쎄…

    •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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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8>퍄… 極限으로 줄여쓴다

    給食體의 核心인 ‘줄여 쓰기’를 極限으로 適用한 單語다. 놀람을 나타내는 感歎詞 ‘御宇, 野’가 ‘오우야’로 變形되고, 이어 ‘오우야’에서 子音을 모두 削除해 ‘ㅗㅜㅑ’를 만든 뒤 이 母音들을 組合해 한 글字로 만들었다. 같은 原理로 ‘돌돔’을 ‘m’, ‘夫婦’를 ‘쀼’로 줄여 쓰기도…

    •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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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7>‘갑툭튀’… 豫告 없이 나타날 때

    ‘갑자기 툭 튀어나오다’를 줄인 말이다. 긴 말을 最大限 壓縮해서 쓰는 給食體의 典型이다. 豫想하지 못했던 사람이 갑자기 登場하거나 반기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登場할 때 쓴다. 肯定·否定的 語感이 모두 담겨 있다. 예)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어제 저녁에 갑툭튀 컴백!” “저 애는 初…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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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6> 커여워, 띵作… ‘野民正音’이 뭐예요?

    ‘커여워’는 ‘귀여워’, ‘띵作’은 ‘名作’이라는 뜻. 비슷한 글字로 살짝 바꿔 쓰는 言語遊戱다. 글씨를 흘려 쓸 境遇 錯覺하기 쉬운 글字로 이루어진 이런 境遇를 學生들은 ‘野民正音’이라고 부른다. 某 인터넷 사이트의 野球 關聯 揭示板에서 始作된 流行이기 때문이다. 過去 한 放送社 아…

    •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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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5>上타치·하타値…天障을 뚫거나 바닥을 치거나

    위 上(上), 아래 下(下)를 쓰며 다른 基準과 比較해 높거나 낮은 水準일 때 쓰는 用語다. 온라인게임 等에서 敵에게 致命的인 被害를 주지 못하는 ‘平凡한 打擊’의 줄임말인 ‘平打’에서 由來된 말로 이도저도 아니면 ‘平打치’가 된다. 最近에는 사람의 ‘스펙’을 比較할 때 많이 쓰인다.…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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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4>빼박캔트… ‘確實하다’를 强調하는 말

    우리말 ‘빼도 박도 못하다’와 英語로 ‘할 수 없다’인 ‘can‘t(캔트)’를 합친 말로 確實하다는 뜻. 全的으로 同意한다는 뜻의 ‘日겅’ 또는 ‘이거레알’에 ‘빼박캔트’를 붙여 ‘이거레알 빼박캔트 反駁不可’로 쓰는 境遇가 많다. ‘反駁不可’가 붙으면 더욱 激하게 同意한다는 表現이 된…

    •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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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3>日겅… 全的으로 同意합니다

    ‘이거 리얼(real·眞짜)’→ ‘이거 레알’→ ‘이거 ㄹㅇ’ 過程을 거친 뒤 初聲 두 글字가 받침으로 내려온 事例. ‘縮約語 給食體’ 中에서도 類似 事例를 찾기 쉽지 않을 程度로 많은 變形 過程을 거친 말이다. “그 말이 맞다”, “그 말에 全的으로 同意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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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2> 갑雰싸… 재미없는 이야기를 끊으려면

    ‘갑자기 雰圍氣 싸해진다’를 줄인 말. 對話하다 相對方이 웃기려고 했으나 재미없는 이야기를 이어가 雰圍氣가 처졌을 때 主로 쓴다. ‘갑雰싸’를 외쳐서 相對方이 더 以上 재미없는 對話를 이어가지 못하도록 遮斷하려는 目的도 가지고 있다. 예) “아… 갑雰싸” “음…” 갑雰싸는 1990…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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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給食體를 아시나요] <1>文찐…촌스럽고 流行에 뒤처지다

    ‘文化찐따’를 줄인 말. 最新 流行에 뒤처져 周邊에서 촌스럽게 느끼거나 또래끼리 쓰는 隱語·流行語를 알아듣지 못할 境遇에 主로 쓴다. 예) “文찐이 무슨 뜻이야?” “그 말 뜻도 모르는 니가 文찐이야.” ‘찐따’라는 말은 ‘學業 發達이 느린 사람’을 뜻하는 ‘遲進兒’의 語根 ‘知…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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