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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해의 인사이트|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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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진념 이헌재, 그리고 김동연

    [최영해의 인사이트]晉念 이헌재, 그리고 金東兗

    2000年 10月 김대중 政府 後半期 때 얘기다. 진념 經濟副總理가 記者室에 내려와 “1人當 2000萬 원을 그대로 施行해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金融機關 破産 때 顧客預金을 政府가 얼마나 保障할지를 놓고 輿論이 갈릴 때였다. 外換危機 直後인 1997年 11月부터 不實 金融機關의 뱅크…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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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허세 감사원장과 실세 사무총장

    [최영해의 인사이트]虛勢 監査院長과 實勢 事務總長

    李明博(MB) 大統領의 任期를 2年 남겨둔 2011年 3月 監査院長이 된 양건은 事務總長과의 不便한 關係로 두 次例나 困辱을 치렀다. 當初 MB는 2010年 末 김황식 監査院長을 總理로 指名하면서 監査院長 자리에 정동기 大統領民政首席祕書官을 拔擢했다. ‘大統領 側近을 앉혀 監査院을 쥐…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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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미셸 리 교육부장관은 어떤가

    [최영해의 인사이트]미셸 리 敎育部長官은 어떤가

    各國의 워싱턴特派員들이 모여 사는 美國 버지니아州 페어팩스카운티는 公敎育이 잘돼 있는 곳으로 우리가 벤치마킹할 만하다. 成功 祕訣은 水準別 學習에 있었다. 公立學校 初等 3學年부터 英才班이 따로 있다. 學校에선 知能檢査와 敎科 性的, 課題物, 敎師와 父母의 推薦書를 갖고 새 學期가 詩…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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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변양균은 문 대통령의 ‘경제 비선’인가

    [최영해의 인사이트]변양균은 文 大統領의 ‘經濟 秘線’인가

    靑瓦臺 일자리首席祕書官에 拔擢된 반장식은 덕수상고-국제대(現 서경대) 法學科 同門인 金東兗 經濟副總理와 自手成家 스토리가 비슷하다. 家庭形便이 어려워 高校 卒業 後 銀行에 就職했고, 夜間大學을 다니며 晝耕夜讀 끝에 行政考試에 合格했다. 京畿高-서울대(KS)가 아니면 버티기 힘든 過去 …

    •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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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장하성 목소리가 안 들린다

    [최영해의 인사이트]장하성 목소리가 안 들린다

    張夏成 大統領政策室長은 ‘정의로운 資本’을 强調한다. 利潤을 追求하는 資本을 正義와 不義로 무 자르듯 딱 나눈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는 公正과 定義를 重視한다. 正義로운 資本이 그가 主唱하는 財閥改革論의 根據다. 2014年 펴낸 ‘韓國 資本主義’에서 張夏成은 “大韓民國의 資本主…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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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문재인 탕평 청와대와 ‘3철’의 빈자리

    [최영해의 인사이트]文在寅 蕩平 靑瓦臺와 ‘3鐵’의 빈자리

    노무현 靑瓦臺에서 民政首席을 지낸 이호철은 文在寅 大統領 就任式 날 仁川國際空港에서 東유럽으로 떠나며 “촛불大選에 參與하면서부터 떠날 準備를 했다. 文在寅 政府에서 깨어있는 市民으로 벗들과 함께 살아가겠다”고 知人들에게 알렸다. ‘3鐵’은 犯罪者가 아니라고 抗辯하기도 했지만 路邊(勞務…

    •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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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문재인의 공감 능력을 보고 싶다

    [최영해의 인사이트]文在寅의 共感 能力을 보고 싶다

    宋永吉 文在寅캠프 總括選對本部長이 公共部門 81萬 個 일자리 創出 公約에 對해 “國家 豫算과 稅金으로 나눠주는 것을 누가 못하느냐. 메시지가 잘못 나갔다”고 했을 때 文在寅 候補의 反應은 “候補는 나”라는 것이었다. 더불어民主黨 競選 初期인 2月 8日의 일이다. 相對 候補도 아니고 線…

    •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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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홍준표 막말, 트럼프보다 낫지만…

    [최영해의 인사이트]洪準杓 막말, 트럼프보다 낫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1987年 發刊한 ‘去來의 技術(The Art of The Deal)’에서 “言論은 恒常 좋은 記事거리에 굶주려 있고, 素材가 좋을수록 大書特筆한다는 屬性을 나는 經驗을 통해 배웠다. 論爭이 빚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新聞이 나를 注目하게 돼 내 記事를 쓰지 못…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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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문재인의 매머드 폴리페서

    [최영해의 인사이트]文在寅의 매머드 폴리페서

    새千年民主黨 노무현 大統領候補 政策諮問團長을 맡았던 김병준 國民大 敎授는 2003年 2月 24日 大統領職引受委員會가 門 닫은 뒤 바로 靑瓦臺에 들어가지 않았다. 조각(組閣) 名單에서도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初代 靑瓦臺 政策室長에 이정우 경북대 敎授가 內定되자 “金秉準이 彭(烹)당한…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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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朴의 실패에서 못 배운 文의 완장부대

    [최영해의 인사이트]朴의 失敗에서 못 배운 文의 腕章部隊

    盧武鉉 大統領은 2003年 5月 靑瓦臺에서 “이러다간 大統領職을 제대로 못해 먹겠다는 危機感이 든다”고 말했다. 大統領에 就任한 지 不過 3個月 만이었다. 當時 5·18行事推進委員會 幹部들과 만나 한총련의 5·18 示威와 전교조의 年暇鬪爭에 不滿을 쏟아내며 한 말이다. 朴槿惠 前 대桶…

    •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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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박근혜 대통령이 까칠한 유승민 품었더라면

    [최영해의 인사이트]朴槿惠 大統領이 까칠한 劉承旼 품었더라면

    劉承旼 바른政黨 議員에겐 ‘背信者’라는 烙印이 깊이 찍혀 있다. 지난달 27日 관훈클럽 討論會에서 유승민은 “박근혜 大統領과의 關係에서 悔恨도 있고, 안타까운 것도 있다. 내가 왜 좀 더 役割을 못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많다”고 吐露했다. 2005年 朴槿惠 한나라당 代表 時節 열 달 …

    •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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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文, ‘전윤철 카드’로 호남의 벽 넘을 수 있을까

    [최영해의 인사이트]文, ‘전윤철 카드’로 湖南의 壁 넘을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前 代表가 競選캠프 共同選對委員長에 전윤철 前 監査院長을 迎入했을 때 나는 湖南에 求愛하기 위한 絶妙한 布石이라고 생각했다. 湖南 出身 가운데 전윤철만큼 官職을 두루 거친 正統 官僚를 찾기는 쉽지 않다. 長官을 3個나 했고 大統領祕書室長과 監査院長도 지냈다. 金永三…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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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안희정, ‘노무현 바람’ 다시 일으킬까

    [최영해의 인사이트]安熙正, ‘노무현 바람’ 다시 일으킬까

    “아무것도 해준 것 없이 苦生만 시켰습니다. 安熙正 氏는 이루 말할 수 없는 苦生을 다했죠. 나는 엄청난 빚을 진 것입니다….” 盧武鉉 大統領은 얼굴을 冊으로 감싼 채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한나라당에 政權을 내준 2008年 1月 盧武鉉과 함께한 20年의 記錄인 安熙正의 ‘담금질…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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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문재인, 이제 맞지 않는 옷은 버려라

    [최영해의 인사이트]文在寅, 이제 맞지 않는 옷은 버려라

    文在寅 前 더불어民主黨 代表를 처음 만난 건 15年 前이다. 2002年 6·13地方選擧 때 노무현 민주당 大選候補는 文在寅에게 釜山市長에 出馬해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했다. 하지만 文在寅은 自身은 政治와 맞지 않는다며 拒絶했다. ‘盧武鉉의 親舊 文在寅’ ‘문재인의 親舊 盧武鉉’이라며 …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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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인사이트]트럼프타워에 일본 老정객이 둥지 튼 이유

    [최영해의 인사이트]트럼프타워에 日本 老政客이 둥지 튼 理由

    美國 大選을 6個月 앞둔 지난해 5月 日本의 한 野黨 元老 議員이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에 貰를 냈다. 뉴욕 5番街의 58層짜리 最高級 住商複合아파트 트럼프타워는 그때만 해도 權力의 中心地와는 距離가 멀어 보였다. 꼭대기 3個 層 펜트하우스에 도널드 트럼프와 家族들이 살고 있고 選擧…

    •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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