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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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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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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장소에서 아이에게 버럭 소리치지 마세요[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公共場所에서 아이에게 버럭 소리치지 마세요[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가 公共場所에서 말을 듣지 않으면, 周邊 사람들이 憫惘해지도록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혼내는 父母들이 있다. 아이에게 옳고 그른 것은 반드시 가르쳐줘야 한다. 하지만 公共場所에서 남들이 다 쳐다보도록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는 方法은 올바른 訓育이 아니다. 이런 狀況은 아무리 어린아이餘…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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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와 한글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父母와 한글 工夫하기 싫어하는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민준이(滿 4歲) 엄마는 周邊에서 또래 아이들이 한글을 뗐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마음이 躁急해진다. 민준이는 아직 한글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지난番 幼稚園 公開授業 때도 다른 아이들은 그림冊을 줄줄 읽는데, 閔준이만 더듬거렸다. 그런데 異常하게도 민준이는 엄마가 한글 工夫만 하자고 …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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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하든 자꾸 부모부터 찾는 아이[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뭘 하든 자꾸 父母부터 찾는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뭘 하든 혼자 하거나 決定하지 못하고 父母부터 부르는 아이들이 있다. 어떤 父母들은 아이가 어찌나 하루 終日 끊임없이 불러대는지 津이 빠질 程度라고 告白한다. 이 아이들은 왜 그러는 걸까? 아이들은 아직 未熟하다. 機能 發達이 充分하게 이뤄지지 않아 技術이 떨어지고, 自己가 해낼 수 …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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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게 과하게 행동하는 부모[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아이에게 過하게 行動하는 父母[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나를 찾아온 한 엄마가 있었다. 이 엄마의 親庭아버지는 暴君이었다. 술만 마시면 家族들을 때렸다. 그女는 그런 아버지가 너무 두렵고 무서웠다. 親庭어머니는 이럴 때마다 無力했다. 아이들을 全혀 保護해 주지 못했다. 結局 그女는 아버지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서 말을 잘 듣는 딸이 될 수밖…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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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획을 세우는 데 서툰 아이[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計劃을 세우는 데 서툰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한 엄마가 찾아왔다. 아이가 計劃을 잘 세우지 못해서 해야 할 일을 많이 빼먹는 便이라고 했다. 하루 日課 中에서는 해야 될 課題도 있고, 하고 싶은 놀이도 있다. 學院에 다녀와야 하는 것도 있다. 이럴 때 아이는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무엇이 가장 重要한지 잘 判斷하지 못한다는…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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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는 왜 맨날 놀아달라고 할까?[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아이는 왜 맨날 놀아달라고 할까?[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를 키우면서 父母는 놀아달라는 말을 참 많이 듣게 된다. 아이들은 今方 父母와 놀아 놓고도 안 놀았다고 또 놀아달라고 한다. 父母 생각에는 많이 놀아주는 것도 같은데, 아이들은 하나같이 父母가 안 놀아준다고 한다. 父母 立場에서는 抑鬱할 것도 같다. 그런데 여기에는 父母의 몇 가지…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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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꾸 물건을 빌려달라는 친구[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자꾸 物件을 빌려달라는 親舊[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學校에 다녀온 아이가 같은 班 親舊가 자꾸 鉛筆을 빌려달라고 해서 짜증이 난다고 한다. 어제도 빌려줬고 그제도 빌려줬는데, 오늘도 또 빌려달라고 했단다. 아이는 어제 그제 鉛筆을 빌려 썼으면 오늘은 좀 챙겨 왔어야지 왜 繼續 그러는지 理解할 수가 없다고 했다. 게다가 남의 物件을 빌렸…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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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징대면서 우는 아이[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징징대면서 우는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가 징징대면서 운다. 父母들은 普通 어떻게 할까? 아이가 아주 어릴 때는 우는 것이 안쓰러워 빨리 달래려고 한다. 그런데 조금 크면 甚하게 울거나 不適切하게 징징거리거나 크게 火를 내는 것이 問題行動이라고 認識한다. 빨리 그치게 하고 싶어 한다. 父母들이 主로 쓰는 方法은 說明을 …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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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리는 아이, 놀림 받는 아이[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놀리는 아이, 놀림 받는 아이[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初等學校 男子아이가 같은 班 女子아이를 ‘개구리’라고 놀린다. 女子아이가 눈이 큰 것을 가지고 개구리를 닮았다고 놀리는 것이다. 女子아이는 男子아이가 놀리기 始作하면 곧 울음을 터뜨린다. 男子아이는 그 反應이 재미있어서 女子아이를 繼續 놀린다. 普通 놀릴 때는 相對의 弱點, 短點, 잘…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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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이성 친구를 사귈 때[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아이가 異性 親舊를 사귈 때[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요즘은 2次 性徵이 빨라져 初等學生 때 思春期가 오는 境遇가 많다. 思春期가 오면 누구나 性에 對해 궁금해지고 異性 親舊에 對한 關心이 많아진다. 父母 世代와 比較해보면 아이들이 일찍부터 理性에 關心을 갖는 便이다. 初等學生 男子아이가 100日 記念 커플링을 女子 親舊에게 膳物하고, …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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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방법 찾기[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내 아이에게 맞는 工夫方法 찾기[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 工夫를 지켜보다 보면 不安해지는 父母들이 많다. 周邊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문득 ‘내가 잘 引導하고 있나?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이 不安이 지나치면 이리 흔들 저리 흔들 父母의 귀는 漸漸 얇아진다. 事實 귀가 얇은 父母는 아이에게 …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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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알아서 할 테니 상관 마세요”[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제가 알아서 할 테니 相關 마세요”[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아이를 키우다 보면 누구나 “제가 알아서 할 테니까 相關 마세요”라는 말을 듣는 때가 온다. 아이마다 그 말을 하는 年齡에는 差異가 있긴 할 것이다. 事實 아이가 自己 일을 알아서 하는 것은 父母도 眞心으로 바라는 바다. 아이 스스로 自己 人生을 獨立的으로 開拓해 나감과 同時에 그에 …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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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독감’ 우울증[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마음의 毒感’ 憂鬱症[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한 엄마가 요즘 繼續 憂鬱하다며 아무래도 憂鬱症인 것 같다고 했다. 診療 結果 그 엄마는 ‘憂鬱’한 것은 맞으나 ‘憂鬱症’은 아니었다. 또 다른 엄마는 아이를 診療하는 中에 엄마의 憂鬱症이 疑心됐다. 하지만 自身은 絶對 憂鬱症이 아니라고 했다. 그 엄마는 診療 結果 ‘憂鬱症’이 맞았다…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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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춘기 아이가 패륜적인 행동을 할 때[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思春期 아이가 悖倫的인 行動을 할 때[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人生에서 衝動이 가장 甚할 때가 두 番 있다. 바로 領有아기와 靑少年期이다. 領有아기는 ‘快樂의 原理’에 支配받는 時期여서 하고 싶으면 해야 하고 갖고 싶으면 가져야 한다. 本能에 充實하고 衝動的이기 때문에 싫으면 그냥 울거나 소리를 질러 버린다. 이런 欲求와 衝動은 兒童期가 되면 잠…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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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과 친척에게 ‘더 좋게’ 말해주기[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家族과 親戚에게 ‘더 좋게’ 말해주기[오은영의 父母마음 아이마음]

    우리는 왜 가장 가깝고 所重한 사람들에게 親切하지 않을까? 거기에서부터 모든 問題가 생기는 것 같다.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너무나 사랑한다. 그런데 親切하지 않다. 가끔은 서로에게 사납기까지 하다. 어느 추운 겨울날, 할머니가 外出하는 할아버지에게 추우니 꼭 帽子를 쓰고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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