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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컬처]‘가상통화소녀’ 이어 ‘.........’ 어안벙벙 아이돌

    [맨 人 컬처]‘假想通貨少女’ 이어 ‘.........’ 어안벙벙 아이돌

    ‘假想通貨少女.’ 遙遠 7(임희윤)은 뉴스 畵面에 뜬 여섯 글字를 보고 뒤통수를 맞은 듯했다. 저게 眞짜 新人 아이돌그룹의 이름이라니. 그들은 假面을 쓴 채 하트 代身 코인 模樣을 손으로 그려내며 해맑게 춤을 추고 있었다. 걸그룹 ‘假想通貨少女’는 實在했다. 지난달 日本에서 데…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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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컬처]“내 아이돌 내가 키운다” 팬들이 앨범-화보 제작 십시일반

    [맨 人 컬처]“내 아이돌 내가 키운다” 팬들이 앨범-畫報 製作 十匙一飯

    “나 ‘소나무’에 5萬 원 넣었잖아.” “그래? 난 ‘P.O.P’에 3萬 원.” 길을 걷던 에이전트7(임희윤)은 20代 男女가 나누는 對話에 귀가 번쩍 뜨였다. ‘或是…假想通貨?’ 안 그래도 요즘 비트코인으로 떼돈을 벌어 會社를 관뒀다는 傳說에 흔들리던 참. 잘근잘근 손톱을 …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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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컬처]“‘소나무’에 5만 원 넣었어” 아이돌 가수도 크라우드펀딩 시대

    [맨 人 컬처]“‘소나무’에 5萬 원 넣었어” 아이돌 歌手도 크라우드펀딩 時代

    “나 ‘소나무’에 5萬 원 넣었잖아.” “그래? 난 ‘P.O.P’에 3萬 원.” 길을 걷던 에이전트7(임희윤)은 20代 男女가 나누는 對話에 귀가 번쩍 뜨였다. ‘或是… 假想貨幣?’ 안 그래도 요즘 비트코인으로 떼돈을 벌어 會社를 관뒀다는 傳說에 흔들리던 참. 잘근잘근 손톱…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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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컬처]대리만족 얻거나… 속 터지거나…

    [맨 人 컬처]代理滿足 얻거나… 속 터지거나…

    “이番에 파리에 가서 제 모든 것을 불태우고 왔습니다. ‘名品 하울’李 저는 너무 좋은 現象이라고 생각해요. 代理滿足도 되고 예쁜 製品을 보면 힐링度 되니까요.” 에이전트 0(김민)은 눈이 번쩍 띄었다. ‘1570萬 원 질러 왔어요! 名品 하울/언박싱 같이 뜯어요!’라는 題目의 영…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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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컬처]쓰면 뜨고 벗으면 망한다… 가면들의 세상

    [맨 人 컬처]쓰면 뜨고 벗으면 亡한다… 假面들의 世上

    ‘핼러윈이라….’ 에이전트 7(임희윤)은 핼러윈(10月 31日) 저녁에 서울 이태원에 假面을 쓰고 나가는 代身 ‘雙八年度 아재’ 메탈 밴드 헬로윈의 音盤을 들었다. 핼러윈을 代表하는 象徵物인 잭誤랜턴(Jack O‘Lantern·俗을 도려낸 호박에 鬼神 形象을 새긴 것)을 音盤 表紙에 …

    •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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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컬처]아이돌의 비밀병기, 낚싯대

    [맨 人 컬처]아이돌의 祕密兵器, 낚싯대

    書店을 거닐던 에이전트 28(조윤경)은 ‘月刊낚시21’ 表紙에서 아이돌그룹 ‘블락非’ 멤버 再孝(27)를 發見했다. 再孝는 寫眞 속에서 무게 10kg짜리 부시리를 들고 옅은 微笑를 지어 보이고 있었다. TV를 틀자 이番엔 채널A 藝能프로그램 ‘都市漁夫’(木 午後 11時)에서 래퍼 …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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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컬처]‘東에 西에 번쩍’ 힙스터… 넌 대체 누구냐?

    [맨 人 컬처]‘東에 西에 번쩍’ 힙스터… 넌 大體 누구냐?

    힙스터들이 占領한 연남동, 힙스터처럼 旅行하기, 힙스터 聖地(聖地), ‘그 眼鏡 힙하다’, ‘이런 게 힙이다’…. 언제부터였나. ‘힙스터’ ‘힙’이란 單語가 熱病처럼 퍼진 것이. 몇 年 前부터 서울 홍익대 隣近에서 쓰이더니 最近엔 힙스터 컬러링北까지 나왔다. ‘힙하다’ ‘힙夏至 않…

    •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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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컬처]젝스키스 전시회 가자고? 그들이 화가였나…

    [맨 人 컬처]젝스키스 展示會 가자고? 그들이 畫家였나…

    《 ‘大衆音樂과 美術? 그, 왜, 畵手(畵手) 말하는 거 아냐? 畫家 兼 歌手?’ 學窓 時節 音樂은 수, 그러나 美術은 美를 단골로 받은 에이전트 7(임희윤)은 平生 音樂과 美術의 相關關係에 對해 애써 冷笑的인 態度를 維持해왔다. 美國 록 밴드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1967∼1994)…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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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컬처]오래전도 아닌데…이걸 알면 옛날 사람?

    [맨 人 컬처]오래顚倒 아닌데…이걸 알면 옛날 사람?

    《 “率直히 1990年代生들은 뭐랄까. 좀 ‘옛날사람’ 같아요. 제가 2001年生인데, 저처럼 21世紀에 태어난 애들하고 20世紀에 태어난 사람들하고 乖離感이 들어요. 日帝時代가 聯想 되잖아요.같은 1900年代 사람들이기도 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人生의 浪費’라는 ‘아재’ 世界…

    •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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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컬처]10년간 10주이상 1위, 빌보드선 21팀… 멜론의 2배

    [맨 人 컬처]10年間 10週以上 1位, 빌보드選 21팀… 멜론의 2倍

    (前篇에서 繼續) 國內 음원 차트와 比較하기 위해 海外 차트를 파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에이전트 7(임희윤)의 苦悶은 어떤 海外 차트를 擇하느냐부터였다. 디지털 音源의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回數에 서로 다른 加重値를 두는 멜론 차트와 꼭 맞는 海外 차트를 찾기가 힘들었다.…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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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컬처]음원시장, 걸그룹 주도 속 보이그룹 ‘빅뱅’ 독보적 입지

    [맨 人 컬처]音源市場, 걸그룹 主導 속 보이그룹 ‘빅뱅’ 獨步的 立地

    “깨어나라, 遙遠이여. 이제 때가 왔다.” 드디어 그날인 건가. 시큼한 땡볕. 코를 골며 冥想에 잠겼던 에이전트7(임희윤)은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불현듯 떠오르는, 옆집 少女 복순이와 함께 洞口 밖에 묻었던 交換日記. 그만큼 곰삭은 歲月. 벌써 울컥한 에이전트2(정양환)는 뒤돌아…

    •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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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컬처]“한동안 뜸했었지?” 다시 고개드는 막장드라마

    [맨 人 컬처]“한동안 뜸했었지?” 다시 고개드는 막장드라마

    “저거 憐憫情(이유리) 아니야?” TV를 보던 에이전트26(유원모)은 눈을 疑心했다. 그도 그럴 것이, 2014年 MBC 週末劇 ‘왔다! 腸보리’의 惡女가 2017年 KBS2 드라마에 나올 理 없지 않은가. 아하, 그럼 그렇지. 仔細히 보니 俳優도 曺如晶(이은희 驛)이다. 어라, …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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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인 컬처]아이돌 산실서 재즈곡… 인디 회사서 랩 뮤직…

    [맨 人 컬처]아이돌 産室서 재즈曲… 인디 會社서 랩 뮤직…

    《 ‘첫사랑은, 背信한다….’ 앞서 다른 要員들의 ‘첫사랑 大解剖’ 硏究 報告書를 들여다보면서 에이전트 7(임희윤)은 아픈 追憶을 되새겼다. 마침 라디오에서 포이즌의 ‘Every Rose Has Its Thorn’이 흘러나온다. ‘이렇게 슬픈 아재 록발라드는 그만…’이라 생각하며 애플…

    •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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