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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석의 共感 社會|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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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석의 共感 社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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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석의 공감 사회]K시네마로 본 2015년

    [고미석의 共感 社會]K시네마로 본 2015年

    그야말로 隔世之感이다. 2015年 映畫 觀客은 2億1517萬餘 名으로 3年 連續 2億 名을 넘어 新記錄을 세웠다. 外貨의 開封 篇數가 훨씬 많은데도 韓國 映畫의 善戰이 눈부셨다. 올 開封作 中 ‘베테랑’ ‘暗殺’은 ‘雙千萬 映畫’로 登極했고, 어제 ‘內部者들’李 靑少年觀覽不可 映畫로는…

    •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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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석의 공감 사회]“두 번의 크리스마스는 없다”

    [고미석의 共感 社會]“두 番의 크리스마스는 없다”

    홀로 사는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場을 보고 돌아와 子息들의 電話 메시지를 確認한다. 다들 避치 못할 事情으로 못 온다는 한결같은 連絡. 場바구니를 내려놓은 어깨가 축 처진다. 그러기를 反復하며 몇 해에 걸쳐 老人은 ‘나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다시 돌아온 크리스마스, 各…

    •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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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석의 공감 사회]랑랑, 조코비치, 저커버그의 꿈

    [고미석의 共感 社會]랑랑, 조코비치, 저커버그의 꿈

    올 9月 世界銀行 김용 總裁는 바쁜 틈을 쪼개 US오픈 테니스에 出戰한 세르비아 出身 노바크 조코비치 選手를 應援하러 競技場을 찾았다. 알고 보니 世界에서 테니스를 가장 잘 치는 選手와 世界 最大 開發機構 首長의 接點은 스포츠가 아니라 어린이였다. 앞서 두 사람은 뉴욕에서 세르비아를 …

    •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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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석의 공감 사회]“너는 실패해도 성공했다”

    [고미석의 共感 社會]“너는 失敗해도 成功했다”

    國寶 83號 金銅彌勒菩薩 半跏思惟像은 우리 美術을 代表하는 傑作이자 韓國人이 가장 사랑하는 佛像으로 꼽힌다. 2年 前 論難 끝에 美國 메트로폴리탄博物館 展示에 나들이 갔을 때 極讚을 받았던 바로 그 遺物이다. 國立中央博物館이 龍山 移轉 10周年을 記念해 國寶 83號와 함께 國寶 78號…

    •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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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석의 공감 사회]단점의 또 다른 이름은 경쟁력

    [고미석의 共感 社會]短點의 또 다른 이름은 競爭力

    칠레 아타카마 沙漠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德에 우리와 친숙해진 地名이다. ‘별에서 온’ 도민준은 “地球上에서 第一 좋아하는 곳이야. 日照量이 많고 乾燥하고 하늘도 맑아서 밤이 되면 沙漠 위로 별이 쏟아진다는 氣分이 들거든”이란 大使로 이곳을 紹介했다. 放送 直後 누리꾼들은 “아…

    •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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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석의 공감 사회]70억 인구에게 새 주소가 생긴 사연

    [고미석의 共感 社會]70億 人口에게 새 住所가 생긴 事緣

    “道路名 住所에 도무지 適應 안 된다. 瑞草洞 代身 8個 區가 通過하는 ‘南部循環路’라고 적는 게 더 合理的이란 理由를 모르겠다.” 지난해부터 施行한 새 住所體系가 最近 모임에서 話題에 올랐다. 洞 이름도 없고 아파트 名稱까지 數字로 代替되면서 住所만 듣고 어디쯤인지 把握하기 쉽지 않…

    •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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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석의 공감 사회]유커는 프라다를 입는다

    [고미석의 共感 社會]유커는 프라다를 입는다

    패션雜誌 ‘보그’의 美國版 編輯長 애나 윈터는 ‘惡魔는 프라다를 입는다’란 映畫와 小說의 實際 모델이다. 作品 題目은 패션界의 絶對 權力으로 長期執權 中인 윈터가 즐겨 입는 브랜드가 프라다임을 말해준다. ‘惡魔 같은 編輯長’을 사로잡은 이탈리아의 高架(高價) 브랜드 프라다가 이제 平凡…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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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석의 공감 사회]디테일의 차이가 선진국이다

    [고미석의 共感 社會]디테일의 差異가 先進國이다

    물 없이 맛있게 밥 짓는 方法이 있다. 불린 쌀에 물 代身 얼린 麥酒 거품을 넣어주면 된다. 最近 ‘生活의 達人’에서 紹介한 日蝕 셰프의 祕法은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들 만큼 新奇했다. 손님들이 맨밥만 먹어도 입에 착착 감긴다고 稱讚했던 맛의 祕訣은 些少한 듯, 決코 些少하지 않은 디…

    •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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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석의 공감 사회]서울, 어디까지 가봤나요?

    [고미석의 共感 社會]서울, 어디까지 가봤나요?

    길게 堵列한 나무들 사이로 자리 잡은 풀밭. 그 위에 돗자리를 펼친 젊은 夫婦들과 얕은 실개川에서 텀벙텀벙 뛰노는 아이들, 散策路를 따라 걷는 어르신들과 乳母車를 끌고 가는 外國人 家族의 모습이 평화롭게 보인다. 世代와 國籍에 關係없이 스스럼없이 어우러진 이곳은 ‘京義線 숲길 公園’ …

    •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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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석의 공감 사회]‘自小說’ 권하는 시대

    [고미석의 共感 社會]‘自小說’ 勸하는 時代

    靑年失業率이 10%를 넘은 狀況에서 就業準備生들의 關心은 下半期 大卒 公採에 온통 쏠려 있다. 學歷과 스펙 依存度를 줄여 ‘열린 採用’을 외치는 企業이 늘어났으나 求職者들 마음은 되레 무겁다. 첫 關門인 書類銓衡에서 ‘自己紹介書’ 評價를 强化하는 趨勢라 ‘自紹書’가 就業前線의 伏兵으로…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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