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내밀면 닿을 듯… DMZ]哨所에 펄럭이는 太極旗와 유엔司令部機 非武裝地帶(DMZ) 中部戰線 前方 哨所에 太極旗와 유엔司令部機가 펄럭이고 있다. DMZ는 稀貴 動植物의 樂園이면서 南北이 팽팽하게 對峙하는 葛藤의 現場이다. 2010年 撮影. 國防部 提供 ＜끝＞ 2015-11-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저어새는 해 저물면 돌아오는데… 西海 北方限界線(NLL) 隣近의 한 無人島에서 저어새들이 黃金빛 夕陽을 받으며 날갯짓하고 있다. 非武裝地帶(DMZ)는 60年 以上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世界가 注目하는 滅種危機 動植物의 보금자리가 됐다. 2011年 撮影. 朴宗雨 image4k@naver.com 2015-11-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손 내밀면 닿을 듯… DMZ]默默히 北 마을 지켜보는 望遠鏡 얼마 前 기나긴 기다림 끝에 南北 離散家族의 짧은 만남이 눈물 속에 이루어졌다. 非武裝地帶의 北韓 기정동 마을은 相逢 前이나 後나 變함이 없다. 이 마을을 바라보는 望遠鏡이 마치 望夫石 같다. 2015年 撮影. 김녕만 phototank@naver.com 2015-11-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손 내밀면 닿을 듯… DMZ]西海바다는 異常없다! 非武裝地帶(DMZ) 西海岸의 原形 鐵條網 옆에서 哨兵이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警戒勤務를 서고 있다. 哨兵은 때마다 바뀌지만 鐵條網과 바다는 흐르는 歲月에도 變함이 없다. 2008年. 최병관 dmzchoi@empas.com 2015-10-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손 내밀면 닿을 듯… DMZ]구름이 가려준 ‘60年의 緊張’ 講院 華川 非武裝地帶 高地에 구름이 낮게 깔렸다. 겉으로는 고즈넉하고 신비롭기까지 한 雰圍氣를 물씬 풍기지만 안으로는 南北韓 兵士들의 팽팽한 緊張感이 숨어 있다. 2010年 講院 華川. 朴宗雨 image4k@naver.com 2015-10-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손 내밀면 닿을 듯… DMZ]南行 準備 白鷺, 北녘의 家族 기다리나 滅種危機 1級으로 指定된 天然記念物 第361號 노랑부리白鷺가 臨津江 周邊 鐵柵 위에서 暫時 날개를 접었다. 이 白露는 10月이 가기 前에 따뜻한 南쪽으로 먼 길을 날아갈 것이다. 白露는 鐵柵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南北 사이의 距離가 그보다 더 멀다는 것을 알기나 할까. 2015年.… 2015-10-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손 내밀면 닿을 듯… DMZ]鐵柵도 가을은 못 막았나 보다 西部戰線 非武裝地帶 南方限界線 鐵柵線 앞 논이 黃金色으로 곱게 물들었다. 벼 이삭은 緊張과 葛藤을 모른 채 平和와 豐饒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2015年. 최병관 dmzchoi@empas.com 2015-10-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손 내밀면 닿을 듯… DMZ]地雷探索 아닌 伐草입니다 講院 鐵原郡 非武裝地帶(DMZ) 안에 있는 酸素를 軍人들이 伐草하고 있다. 萬若의 事態에 對備하기 위해 武裝 哨兵이 境界를 서고 있다. 2010年. 朴宗雨 image4k@naver.com 2015-09-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손 내밀면 닿을 듯… DMZ]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北에 故鄕을 둔 失鄕民들이 더 以上은 갈 수 없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秋夕 茶禮를 모신다. 할머니 世代의 아픔이 아들을 지나 어린 孫子에게 傳해진 情景이 그만큼 分斷의 歲月이 오래 持續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2013年 臨津閣. 김녕만 phototank@naver.com 2015-09-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손 내밀면 닿을 듯… DMZ]“가을이 오네요” 수크령의 속삭임 수크령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白翎島 海岸 鐵柵線을 따라 海兵隊 兵士들이 警戒勤務를 서고 있다. 西海 最北端 섬인 白翎島는 北韓과 가까이 있어 언제나 緊張感이 감돈다. 2010年 撮影. 朴宗雨 image4k@naver.com 2015-09-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손 내밀면 닿을 듯… DMZ]‘돌아오지 않는 다리’ ‘돌아오지 않는 다리’는 軍事分界線이 지나는 板門店 共同警備區域에 있다. 6·25戰爭 捕虜交換 때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다리는 1976年 8月 18日 北韓의 도끼蠻行事件을 생생하게 지켜봤다. 2015年. 김녕만 phototank@na… 2015-09-0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손 내밀면 닿을 듯… DMZ]믿음직한 哨兵… “西海 警戒 以上無” 한 兵士가 동트는 새벽 西海 5度 中 第一 작은 섬 右道의 벌컨포 陣地에서 境界를 서고 있다. 北方限界線에서 6km 南쪽, 延坪島 東쪽 25km 地點에 있는 우도는 썰물 때가 되면 約 17km 떨어져 있는 北韓 黃海南道 延安郡과 陸路로 連結된다. 2012年. 朴宗雨 image4k@… 2015-08-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손 내밀면 닿을 듯… DMZ]나비는 자유롭게 넘나드는데… 虎狼나비 한 雙이 鐵柵을 넘나들며 날갯짓을 한다. 가시 돋친 鐵柵만 아니라면 잠깐 눈길 머물다 말 無心한 瞬間이련만 鐵柵을 사이에 두고 있는 限 모든 게 單純한 風景이 되지 못한다. 2015年 京畿 파주시. 김녕만 phototank@naver.com 2015-08-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