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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의 社會探究|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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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의 社會探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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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막돼먹은 순실 씨

    [정성희의 社會探究]막돼먹은 순실 氏

    ‘참 밸亂(별난) 女子였다.’ 최순실 정유라 母女를 사우나에서 가까이서 지켜봤던 洗身師의 證言은 核心을 찔렀다. 최순실은 朴槿惠 大統領에게 正體不明의 때때옷을 입혀놓고 本人과 딸은 名品을 휘감고 다녔다. 大統領이 大邱 서문시장에서 3萬8000원짜리 구두를 살 때 72萬 원짜리 프라다 …

    • 20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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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사교육이 국민투표로 해결된다면야

    [정성희의 社會探究]私敎育이 國民投票로 解決된다면야

    南景弼 京畿道知事는 大權을 위해 차근차근 準備를 해왔다는 생각이 든다. 그가 提起한 募兵制, 首都以前, 核武裝論 모두 나라 運命을 左右할 메가톤級 公約인데 네 番째는 國民投票로 私敎育을 廢止하는 거다. 公正成長이니 隔差解消니 하는 模糊한 말잔치보다는 具體的 公約이란 點은 評價하고 싶다…

    • 20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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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가을 특급 태풍, 기후변화의 불길한 전조

    [정성희의 社會探究]가을 特級 颱風, 氣候變化의 不吉한 前兆

    지난여름 많은 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가뭄을 끝내줄 ‘孝子 颱風’을 懇切하게 바랐다. 이런 期待를 배반하고 여름 颱風은 韓半島를 뒤덮은 高氣壓에 밀려 日本과 中國 쪽으로 方向을 틀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10月 初 颱風 ‘차바’가 韓半島 南側을 할퀴고 지나갔다. 免罪符 된 ‘氣-乘-전…

    •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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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지진 폭염 미세먼지, 그 삼각관계와 원전

    [정성희의 社會探究]地震 暴炎 微細먼지, 그 三角關係와 原電

    선선한 바람이 季節의 變化를 實感케 하는 요즘이지만 한 달 前만 해도 苦痛指數를 높인 것은 暴炎이었다. 9·12 慶州 地震을 契機로 國民의 걱정거리는 暴炎에서 地震으로 移動했다. 봄철 微細먼지까지 包含하면 安全을 威脅하는 對象이 今年에만 크게 세 番 바뀐 셈이다. 地震, 暴炎, 美…

    • 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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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검사 김형준, 우정이라는 이름의 부패

    [정성희의 社會探究]檢事 김형준, 友情이라는 이름의 腐敗

    ‘汝矣島 저승使者’라는 別名답게 金融犯罪 專門家 김형준 檢事가 拘束시킨 사람은 200名에 이른다고 한다. 그 서슬 퍼런 檢査가 高校 親舊와는 양아치처럼 놀았다. ‘오랜 親舊들이 주는 祝福 中의 하나는 그들과 함께 바보짓을 해도 괜찮다는 것’이라는 哲學者 에머슨의 말처럼 親舊는 社會的 …

    •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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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삼바춤과 마리오 사이에 낀 평창

    [정성희의 社會探究]삼바춤과 마리오 사이에 낀 平昌

    리우 올림픽 때문에 브라질은 亡할 것이라던 豫測은 빗나갔다. 政情不安이 이어지고 있지만 헤알貨 價値와 株價가 오르며 브라질 經濟는 彈力을 받고 있다. 잘 치른 올림픽의 힘이다. 低豫算으로 大成功한 리우 競技 運營과 施設에서 많은 問題點이 드러났지만 개閉幕式의 成功이 모든 걸 덮…

    •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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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이화여대의 포스트모더니즘적 학생운동

    [정성희의 社會探究]이화여대의 포스트모더니즘的 學生運動

    平生敎育大學 開設로 始作된 梨花女大 事態가 최경희 總長의 退陣 拒否로 또 한 番의 고비를 맞고 있다. 結論부터 말해 나는 未來라이프臺 設立에 反對하는 學生들의 主張은 擁護하지만, 이들이 보인 排他性이 거슬린다. 籠城場의 少女時代 노래 高齡化時代에는 누구든 平生 배워야 하며 大學도…

    • 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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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굿 보스, 배드 보스

    [정성희의 社會探究]굿 보스, 배드 보스

    제너럴 다이내믹스라는 會社에서 女性 最初로 會長이 된 린다 허드슨은 正裝 몇 벌을 사면서 百貨店 職員의 推薦으로 스카프도 購買했다. 놀라운 건 그 스카프를 매고 出勤한 다음 날이었다. “열 名이 넘는 職員이 똑같은 스카프를 매고 있었다”고 그는 말한다. 이는 組織을 이끌고 있는 리더의…

    • 20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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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外助 정치의 시대

    [정성희의 社會探究]外助 政治의 時代

    英國 런던에 있는 빅토리아앨버트 博物館의 主人公인 빅토리아 女王과 앨버트 공. 앨버트 功은 女王의 夫君이라는 理由로 公職도 作爲도 받지 못했지만 42歲에 死亡할 때까지 女王을 賢明하게 輔弼해 大英帝國의 絶頂期를 謳歌하게 만들었다. 肖像畫에서 斟酌되지만 女王은 알아주는 固執不通이었다. …

    • 20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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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중국 어선은 왜 한강 하구에 나타날까

    [정성희의 社會探究]中國 漁船은 왜 漢江 河口에 나타날까

    禁漁期가 始作되는 6月 즈음 中國 漁船들이 우리 領海에서 操業하는 게 年例行事지만 올해는 簡易 배 밖으로 나온 것 같다. 中國 漁船들은 우리 海警이 追擊해오면 北方限界線(NLL) 너머로 도망쳤다가 내려오기를 反復하는데 올해는 漢江 河口까지 들어오는 大汎함을 보였다. 中國 바다엔 물고…

    • 201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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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정부와 스마트폰이 키운 미세먼지

    [정성희의 社會探究]政府와 스마트폰이 키운 微細먼지

    外出 前 携帶電話 앱에서 微細먼지 濃度를 알아보고 黃沙 마스크를 챙긴 뒤 나간다. 웬만하면 고등어는 구워 먹지 않도록 한다. 微細먼지 恐怖에 휩싸여 있는 大韓民國의 새로운 風俗圖는 率直히 말해, 어리둥절하다. 어제까지 잘 살았던 男便이 알고 보니 ‘낯선 사람’이더라는 式의 映畫를 聯想…

    •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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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보건이 최고의 복지다

    [정성희의 社會探究]保健이 最高의 福祉다

    今年度 保健福祉部 豫算을 뜯어보면 메르스(MERS·中東呼吸器症候群) 事態는 일어나는 것이 當然하다는 생각이 든다. 2015年度 保健福祉部 豫算은 53兆4725億 원으로 無償福祉 趨勢와 맞물려 政府에서 豫算 增加 速度가 가장 빠르다. 이 가운데 81%인 43兆 원이 福祉, 나머지가 保健…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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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의사 영웅이 필요해, 정치인 말고

    [정성희의 社會探究]醫師 英雄이 必要해, 政治人 말고

    美國人은 英雄 만들기를 좋아한다. 슈퍼맨, 배트맨, 아이언맨 等 마블코믹스의 影響인지, 아니면 貧弱한 歷史가 英雄 만들기를 부추기는지는 몰라도 共同體에 危機가 닥치면 어김없이 英雄 스토리가 誕生한다. 9·11테러 때는 뉴욕 市 消防官들이 그랬고 지난해에는 ‘에볼라 醫師’가 그러했다. …

    •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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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메르스,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정성희의 社會探究]메르스, 우리는 答을 찾을 것이다

    5月 20日 첫 患者가 發生한 以後 20日 만에 메르스 患者는 95名으로 늘었다. 死亡者도 한 名이 늘어 모두 7名이 숨졌다. 暴發的으로 늘어나던 患者 增加勢가 한풀 꺾여 多幸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 大量 感染을 일으킨 14番 患者가 應急室에 머물렀던 期間이 5月 27∼29日인 만큼 바…

    •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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