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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性 1號를 만나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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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性 1號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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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가 방구석에나 처박혀 있지”에서 “남자보다 낫네” 소리 듣기까지

    “女子가 房구석에나 처박혀 있지”에서 “男子보다 낫네” 소리 듣기까지

    國民健康保險公團 박경순 徵收常任理事(58)와 마주 앉았다. 末端 職員으로 出發해 35年 만인 지난해 7月, 理事로 昇進한 人物. 그동안 工團에서 外部 女性 人士가 理事로 迎入된 적은 있지만 平社員으로 理事職에 오른 것은 朴 氏가 처음이다. 工團에는 總 5名의 理事가 있다. 徵收理事는 …

    • 20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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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1호를 만나다]<13>최초 여자 기수(騎手) 이금주 씨

    [女性 1號를 만나다] <13>最初 女子 騎手(騎手) 이금주 氏

    3月, 競技를 앞두고 末 ‘파워시티’를 馬房(馬房)에서 데리고 나올 때였다. 이금주 期數(38)는 말의 狀態가 尋常치 않다는 걸 直感했다. 競技에 못 나갈 程度는 아니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은 徵兆가 느껴졌다. 이 騎手가 ‘파워시티’에게 말을 걸었다. “많이 아프면, 나가지 말자.…

    • 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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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들 안가는 길 가자” 희귀식물 찾아 10년간 전국 산야 뒤져

    “남들 안가는 길 가자” 稀貴植物 찾아 10年間 全國 山野 뒤져

    京畿 抱川에 있는 國立樹木園은 千 가지의 表情을 지니고 있다. 산들바람이 일렁이는 봄에는 軟豆빛 새筍으로 물들고, 햇살이 따가운 여름에는 草綠의 饗宴이 絶頂에 이른다. 비가 오면 神祕로운 시크릿가든(祕密庭園)으로, 눈이 내리면 雪國(雪國)으로 變身한다. 이곳은 500餘 年의 時間…

    •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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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1호를 만나다]<11>첫 국-공립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성시연 경기필 예술단장

    [女性 1號를 만나다] <11>첫 國-公立 오케스트라 常任 指揮者 성시연 京畿筆 藝術團長

    콘서트홀에서 意外의 瞬間과 마주할 때가 있다. 名聲 높은 오케스트라의 無誠意한 連奏. 덜 이름난 國內 交響樂團이지만 眞心과 努力이 傳해지는 그런 演奏. 성시연(38)이 이끄는 競技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다음 演奏會를 더 期待하게 만드는 樂團으로 再浮上하고 있다. 성시연은 올 1月 警…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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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더 이상 최초의 女조종사가 아니다… 대한민국 공군이다

    나는 더 以上 最初의 女操縱士가 아니다… 大韓民國 空軍이다

    이달 3日. 空軍 第3訓鍊飛行團이 있는 慶南 泗川의 하늘은 구름 한 點 없이 맑았다. 國防色 飛行服을 입은 便보라 少領(35)李 飛行場 안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왔다. ‘빨간 마후라’를 象徵한 빨간 티셔츠 깃이 도드라졌다. 헬멧을 옆구리에 낀 威風堂堂 품새에서 ‘나는 大韓民國 戰鬪機 …

    •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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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1호를 만나다]<9>최수향 유네스코 국장

    [女性 1號를 만나다] <9>최수향 유네스코 國葬

    그의 事務室은 깔끔했다. 冊꽂이엔 書類 뭉치도 別로 없었다. “騎馬 民族처럼 언제든지 移動할 수 있는 마음 姿勢로 지내기 때문”이라는 說明이었다. 하얗게 센 머리카락에 炯炯한 눈빛이 印象的인 최수향 博士(54)는 韓國 女性 最初로 프랑스 파리 유엔敎育科學文化機構(UNESCO·유네스…

    •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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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없는 배우 20년… “김태희 하지원 멋진 액션, 다 내가 했죠”

    얼굴없는 俳優 20年… “김태희 하지원 멋진 액션, 다 내가 했죠”

    “야, 泰國 애들 다 잘리고 네가 온 건데 잘해야지.” 同僚 스턴트맨의 한마디에 다시 한 番 옷매무시를 가다듬었다. ‘뭔가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솟아올랐다. 오른쪽 다리가 욱신욱신 쑤셨다. 텀블링과 발차기가 連結된 動作이었다. 觀客이 재미가 있으려면 動作이 느리면 안 된다. 液…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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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가 만든 초밥은 먹지 않겠다던 고객들… 그 편견이 날 강하게 키워

    女子가 만든 醋밥은 먹지 않겠다던 顧客들… 그 偏見이 날 剛하게 키워

    이제 막 廚房 出入을 許諾받았던 1993年이었다. 아직 아무도 出勤하지 않은 午前 8時. 22歲의 女子가 도마 앞에 섰다. 칼을 잡은 後 呼吸을 가다듬었다. 菎蒻을 쥔 손가락 끝이 살짝 떨렸다. 呼吸을 가다듬고 다시 菎蒻 끝을 노려봤다. ‘窓戶紙처럼 잘라야해. 잘라놓은 조각을 놓으면 …

    •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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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미래 보장된 스탠퍼드MBA 출신 그녀… 지구촌 빈국 돕기로 인생 항로 바꾼 사연은

    華麗한 未來 保障된 스탠퍼드MBA 出身 그女… 地球村 貧國 돕기로 人生 航路 바꾼 事緣은

    “내가 局長이 될 수 있을까요”(소재향 當時 매니저) “그건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確實한 것은 支援하지 않으면 (局長이 될) 可能性은 제로이고 支援하면 조그만 可能性은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경영 코치) 韓國 國籍 最初… 4番째 高位職 지난해 末 所在香 世界銀行 水資源·魏…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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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석유 찾는 여자, 대한민국 넘어 북극까지 파헤칠 것”

    “나는 石油 찾는 女子, 大韓民國 넘어 北極까지 파헤칠 것”

    ‘大體 어디에 있는 거지? 여기를 파면 나올 줄 알았는데….’ 2013年 3月 어느 날. 이성숙 韓國石油公社 石油脂質팀長(53)李 壁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壁에는 地震波를 利用해 地質 構造를 視覺的으로 보여주는 ‘彈性波 斷面圖’가 붙어 있었다. 이 팀長은 이어 物理檢層 그래…

    •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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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버티면 다행이다 싶었는데… 앞으로가 시작이죠”

    “2年 버티면 多幸이다 싶었는데… 앞으로가 始作이죠”

    1989年 司法硏修院生 조희진은 서울東部支廳으로 檢査 實務收拾을 나갔다. 조용히 法典을 보고 講義를 듣던 그에게 檢察은 別世界였다. 검사실은 한 時間에도 몇 個씩 指示가 쏟아질 程度로 緊迫하게 돌아갔다. 壽衣를 입고 捕繩에 묶인 被疑者들이 繼續 들락거렸다. 比較的 簡單한 事件은 直接 …

    • 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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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내 이름 석 자로 살고 싶었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내 이름 석 字로 살고 싶었다

    새해 業務가 始作된 이달 2日. 권선주 IBK企業銀行腸이 서울 鍾路4街 한복판에 섰다. 몇 年 만인가. 누구에게나 어수룩했던 時節이 있다. 때론 그리움으로 다가오지만 때론 記憶하기도 싫은 아득함…. 卷 行長에게는 1978年이 그랬다. 그가 한 곳을 바라봤다. 풋풋했던 그 時節의 記憶을…

    •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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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상 출신 첫 삼성 상무… 그녀의 비결은?

    女商 出身 첫 三星 常務… 그女의 祕訣은?

    지난해 12月 發表된 삼성그룹 任員 昇進 人事에서 唯獨 빛나는 이름이 있었다. 梁香子 삼성전자 메모리事業部 常務. 全南 和順郡 이양면 쌍봉리 出身으로 光州女商을 卒業해 三星그룹 設立 以來 最初로 女商 出身 任員이 된 人物이다. 世間의 關心에도 나서기를 꺼렸던 梁 常務가 14日 午後…

    •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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