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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라이언 캐시디]내가 판소리를 배우는 이유

    [인사이드 코리아/라이언 캐시디]내가 판소리를 배우는 理由

    사람들이 내게 묻는다. “판소리를 배우고 있다고요? 韓國 사람도 하기 어려운 걸 하다니! 멋있어요!” 그렇다. 나는 外國人이다. 하지만 판소리를 배우면서 外貌와 자란 環境이 달라도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 비슷한 點이 많다는 事實을 깨닫는 中이다. 韓國에 살면서 내가 가장 重要하게 生…

    •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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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어트겅체첵 담딘수렌]국민행복 경쟁

    [인사이드 코리아/어트겅체첵 담딘수렌]國民幸福 競爭

    世界 모든 民族이 保有한 口碑文學은 매우 厖大하다. 그 民族의 文化의 흐름은 勿論이고 그 歷史와 삶, 哀歡, 사랑과 기쁨까지 모두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筆者는 最近 몽골 口碑文學의 흐름을 硏究하다 各 時代를 살던 이들의 哀歡을 느끼게 되었다. 예로부터 몽골은 遊牧生活을 …

    •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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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마르틴 프로스트]프랑스보다 “사랑해” 더 많이 쓰는 韓國

    나는 1976年에 처음 韓國에 왔다. 韓國의 그때와 只今은 여러 面에서 하늘과 땅만큼이나 다르다. 서울타워(現 N타워)는 있었지만 63빌딩은 없었다. 서울大는 現在의 冠岳山이 아닌 昌德宮 옆에 있었는데, 隣近 동숭동 近處에서는 데모가 자주 벌어지곤 했다. 그 時節에는 ‘洞네 꼬마 녀석…

    •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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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이안 코이츤베악]우리 동네에서 꼭 간직하고 싶은 것들

    [인사이드 코리아/이안 코이츤베악]우리 洞네에서 꼭 간직하고 싶은 것들

    누군가가 내게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서울)地下鐵 合井驛 近處”라고 答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아, 弘益大구나”라고 反應한다. 그렇지만 事實 내가 살고 있는 洞네는 클럽과 술집이 많은 홍익대 周邊에서 걸어서 10分 程度 떨어져 있는 比較的 조용한 住宅街다. 나는 1年 前 韓國에 …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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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홍익인간에서 韓國敎育의 未來를 찾다

    韓國敎育은 長點이 많다. 敎育熱이 높고 敎師와 敎材의 水準도 뛰어나다. 다만 結果와 等數만 重視하는 競爭 爲主의 敎育制度는 問題다. 學生들은 서로 協力하기보다 1等만을 要求받는다. 人間의 價値도 數字로만 決定된다. 이런 傾向은 敎育의 相對評價制度에서도 나타난다. 韓國社會가 近代化 過程…

    •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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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유디트 크빈테른]多文化 없는 韓國의 多文化 放送

    요즘 TV를 자주 본다. 韓國에 온 처음에는 韓國말을 배우고 韓國 文化를 理解하기 위해 TV 視聽을 했지만 이제는 그 自體를 즐긴다. 그런데 채널을 돌리다가 多文化 放送 프로그램을 마주치게 되면 暫時 생각에 잠긴다. 나는 이런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氣分이 좋지 않다. 왜 그럴까. 내겐…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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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브래드 벅 월터]韓國 사람들의 따뜻한 새해맞이 風景

    어느 나라 사람이건 새해는 特別하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은 希望을 걷어내고 新鮮한 希望을 품는 것처럼 설레고 또 즐거운 일이다. 그런데 大韓民國에서의 새해는 더욱 각별한 意味가 있는 것 같다. 韓國人들은 두 番의 새해를 맞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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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어트겅체첵 담딘수렌]韓國人의 특별한 子息 사랑

    今年度 이제 열흘 남았다. 韓國은 참 재미있는 나라다. 恒常 새로운 일들이 생기고 變化 速度가 빨라서 時間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程度다. 韓國의 모든 分野가 매우 빠르게 變化하고 있어 거기에 맞추다 보면 어느새 한 해가 다 지나간다. 韓國 社會의 特徵 中 하나가 바로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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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브래드 벅 월터]비빔밥에서 배우는 組織管理

    外國人들과 寒食을 먹을 때 가장 人氣 있는 메뉴는 불고기와 비빔밥이다. 外國人들이 寒食에 익숙해지는 順序로 치면 불고기가 먼저, 그리고 비빔밥 順인 것 같다. 아쉽게도 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의 참맛을 아는 外國人은 몇 안 되지만 비빔밥은 그 나름의 아주 훌륭한 음

    •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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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어트겅체첵 담딘수렌]한국의 숨겨진 힘, ‘유행(Trend)’

    [인사이드 코리아/어트겅체첵 담딘수렌]韓國의 숨겨진 힘, ‘流行(Trend)’

    韓國이 世界 10位圈의 經濟强國으로 成長할 수 있었던 動力은 무엇일까? 筆者가 韓國에 살면서 恒常 궁금했던 點이다. 근면한 國民性, 指導者들의 役割과 寄與, 높은 敎育熱과 技術投資 및 政府政策의 妥當性 等을 꼽지만 뭔가 不足한 느낌이 있었다. 처음 韓國에 왔을 때 韓國 學生들은 거의 …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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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브래드 벅월터]‘情’이 있어 아름다운 대한민국

    [인사이드 코리아/브래드 벅월터]‘情’이 있어 아름다운 大韓民國

    韓國말 中 가장 理解하기 힘들었던 單語가 ‘正(情)’이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미워하는 사람에게도 생기는 感情, 搖亂하지 않지만 隱隱하고 속 깊은 感情이 바로 情 아닐까. 英語로는 도무지 飜譯할 수 없는 이 單語를, 나는 韓國人들과 많은 時間을 함께하면서 조금씩 理解할 수 있게 되었다…

    •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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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어트겅체첵 담딘수렌]빨리빨리 대한민국, 느긋한 몽골

    [인사이드 코리아/어트겅체첵 담딘수렌]빨리빨리 大韓民國, 느긋한 몽골

    몽골人은 大槪 여유롭고 每事에 서두르는 法이 없이 느긋하게 生活하는 便이다. 풍요롭진 않더라도 나름대로 幸福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筆者의 집안도 비록 浮遊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 집은 따뜻하고 幸福한 곳’이라고 늘 생각했다. 집안에는 먹을 것이 貯藏돼 있었고 洞네사람들과도 種種 파…

    • 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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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브래드 벅월터]韓國人의 뜨거운 野球사랑

    韓國의 野球 人氣가 대단하다. 올해 秋夕 連休를 起點으로 프로野球가 歷代 한 시즌 最多 觀衆 新記錄인 700萬 名을 突破했다는 消息을 들었다. 700萬 名이라니…. 韓國 人口가 現在 5000萬 名이니까 大略 7名當 1名꼴로 野球場을 찾았다는 얘기가 된다. 하루하루 숨 가쁜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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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어트겅체첵 담딘수렌]韓國의 가을하늘은 ‘幸福의 아이콘’

    韓國의 가을 하늘은 눈이 부시게 맑고 푸르다. ‘가을 하늘 空豁한데 높고 구름 없이∼’ 愛國歌 3節도 이렇게 始作한다. 韓國人들은 가을 하늘을 愛國歌에 넣을 程度로 自矜心을 갖고 있는 것 같다. 韓國語와 韓國 文化에 對한 工夫를 하면서 韓國과 몽골의 文化的 類似性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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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코리아/브래드 벅월터]“韓國말 빨리 배우려면 김치 먹어라”

    처음 韓國에 와서 먼저 와 있던 先輩에게 韓國말을 빨리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은 적이 있었다. 先輩는 “韓國말을 빨리 배우려면 김치를 먹으라”고 助言을 했다. 當時엔 웬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싶어 흘려들었다. 그런데 韓國에서 20餘 年을 지낸 只今은 그 線

    •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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