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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과 極이 만나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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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집 마련 생각하면 답 없지만… 정부 정책 별로 기대 안해”

    “내집 마련 생각하면 答 없지만… 政府 政策 別로 期待 안해”

    #1. 大學生 정예진 氏(23·女)는 지난해 12月 首都圈에 있는 韓國土地住宅公社(LH) 靑年賃貸住宅에 入住했다. 保證金 100萬 원에 月貰 30萬 원. 釜山에 사는 父母님 亦是 ‘月貰살이’라 손 벌릴 餘裕가 없다. 鄭 氏는 여기서 契約 期間 6年을 꽉 채울 豫定이다. 問題는 6年 뒤…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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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먼 나와 너, 대화를 나눌수록 ‘우리’로 다가섰다

    너무 먼 나와 너, 對話를 나눌수록 ‘우리’로 다가섰다

    “對話를 통해 個人의 問題가 아닌 우리 社會의 公共 議題로 觀點을 넓혀 가는 게 計量的으로도 確然히 드러납니다.” 9月 1日부터 모두 다섯 次例 進行한 동아일보 創刊 100周年 企劃 ‘極과 劇이 만나다’는 다른 생각을 가진 市民들이 한자리에 마주 앉아 얘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極端的…

    •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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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D-5]“수시는 부모 영향 커” VS “수능 평가만으론 한계”

    [修能D-5]“隨試는 父母 影響 커” VS “修能 評價만으론 限界”

    學校와 學院. 같은 敎育現場이라기엔 너무 다른 곳. 두 곳에서 學生을 가르치는 先生님들이 遭遇했다. 敎師와 講師란 職銜을 가진 둘은 西部映畫 끝자락에 마주친 宿命의 라이벌 같았다. 15日 午後. 世宗과학고에서 倫理와 思想을 가르치는 김진우 氏(51)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鍾路…

    •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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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D-5]“형편 어렵고 출발 늦어도 만회 가능한 대입제도 없을까요?”

    [修能D-5]“形便 어렵고 出發 늦어도 挽回 可能한 大入制度 없을까요?”

    韓國社會에서 學父母는 누구나 ‘入試專門家’가 된다. 隨試 制度로 두 딸을 大學에 보낸 學父母 김혜경 氏(49) 亦是 베테랑. 音樂과 코딩을 工夫하고 있는 아이들을 키운 經驗을 나누고 싶었다. 金 氏는 數年間 個人 사이트를 運營하며 校內外活動 情報를 나눴다. 6歲 딸을 키우며 誘致初等 …

    •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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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D-5]“정시, 수시 떠나 학생 위한 ‘진짜’ 정책 없나요?”

    [修能D-5]“定時, 隨試 떠나 學生 爲한 ‘眞짜’ 政策 없나요?”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 앞으로 5日.’ 생각이 다른 두 사람이 한자리에 마주 앉는 舞臺. 동아일보 創刊 100周年 企劃 ‘極과 劇이 만나다’의 5回 主題는 ‘大學 入試 制度’다. 이番 主題는 동아일보 政治·社會 性向 調査 페이지에 參與한 6歲 아이의 엄마 정진숙 氏(36)가 提案…

    •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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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가 리더여도 되냐’란 물음표, 그림자처럼 따라붙어”

    “‘女子가 리더여도 되냐’란 물음標, 그림자처럼 따라붙어”

    《5%. 國內에서 資産 2兆 원 以上인 上場企業 147곳의 全體 登記任員 가운데 女性이 차지하는 比重이다. 任員 100名 가운데 95名이 男性. ‘琉璃 天障’은 생각보다 훨씬 더 堅固했다. 동아일보 創刊 100周年 企劃 ‘極과 劇이 만나다’는 4番째 主題로 ‘젠더(gender·性) 이…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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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 똑같이 경쟁해야” VS “대기업 임원 여성 5%뿐”

    “男女 똑같이 競爭해야” VS “大企業 任員 女性 5%뿐”

    ‘아이 돌보고 집안일 하는 家庭主婦.’ 다니던 國內 大學을 관두고 獨逸로 건너가 3年째 留學 中인 김선희 氏(24)가 韓國에서 느꼈던 女性像은 이랬다. 하지만 베를린의 한 글로벌 콘텐츠 企業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선희는 全혀 다른 世上을 봤다. 獨逸은 主要 上場企業 理事會의 30% …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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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確診者도 被害者라는 事實, 새삼 깨닫게 해줘”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者들도 被害者라는 것과 우리 모두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야 한다는 點을 다시 한番 되새기게 됐습니다.” 동아일보 創刊 100周年 企劃 ‘極과 劇이 만나다’의 3回 技士가 13日 나간 뒤 取材팀에는 한 通의 e메일이 到着했다. 自身을…

    •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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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고뇌 끝에 확진자 정보 공개”… 인권 법학자 “희생양 될까 우려”

    元喜龍 “苦惱 끝에 確診者 情報 公開”… 人權 法學者 “犧牲羊 될까 憂慮”

    18日 全 世界 累積 確診者 4000萬 名.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은 只今도 現在 進行形이다. 如前히 무서운 位勢로, 언제 끝난다는 期約도 없이. 兩極이 한자리에 마주보고 앉는 舞臺. 동아일보 創刊 100周年 企劃 ‘極과 劇이 만나다’는 13日 세 番째 主題로 코로나1…

    •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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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防疫과 人權, 같이 갈수는 없을까요

    自家 隔離, 非對面 接觸(언택트), 確診 判定…. 2020年은 어쩌면 ‘生硬함의 日常化’가 이어진 한 해였다. 1月 20日 國內에서 첫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者가 나온 지 9個月. 낯설기만 했던 風景과 單語들이 우리네 삶을 支配해 버렸다. 마스크가 外出의 必需品이…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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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과 극’으로 대면한 두 청년 “생각의 틀 깼다”

    ‘極과 極’으로 대면한 두 靑年 “생각의 틀 깼다”

    “살면서 생각이 全혀 다른 사람과 對話할 機會는 그리 많지 않잖아요. 直接 만나 疏通하면서 제가 가진 思考의 틀을 깨보고 싶었습니다.” 全北의 한 齒科大學에 다니는 정호윤 氏(22)와 忠北에서 公衆保健醫 生活을 하는 배기태 氏(25). 두 사람은 實은 동아일보 創刊 100周年 企劃 ‘…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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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에 내 이름 내건 학원명 공개… 뇌가 정지된 느낌”

    “全國에 내 이름 내건 學院名 公開… 腦가 停止된 느낌”

    ‘#이루리 님이 入場했습니다.’ ‘#金映豪(假名) 님이 入場했습니다.’ 車로 한 時間이 넘게 걸리는 距離에 있던 그들의 舞臺가 열리는 데는 1分도 채 안 걸렸다. 서울 종로구에 사는 루리(34)와 仁川 彌鄒忽區에서 英語學院을 運營하는 영호(45). 그들은 政治·社會 性向調査에서 報…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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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돈가스 집’ 소문에 월 2천 매출 식당, 결국 폐업…

    ‘코로나 돈가스 집’ 所聞에 月 2千 賣出 食堂, 結局 廢業…

    日常만 무너진 게 아니었다. 感染病은 우리 모두의 價値觀마저 뒤흔들었다. 釜山 수영구 남천동에서 男便과 함께 食堂을 運營해 온 羊映畫 氏(55). 그는 平素 自營業者의 携帶電話 番號는 公開하는 게 當然하다고 생각했다. 飮食店은 누구나 찾는 公共의 場所인 만큼 그 程度는 甘受해야 한다고…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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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향조사 사이트 방문자 12일만에 30만 넘어

    性向調査 사이트 訪問者 12日만에 30萬 넘어

    “온라인 커뮤니티나 소셜미디어 等에선 自身과 性向이 맞는 사람들끼리만 疏通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極과 劇이 만나다’를 통해 다른 생각을 가진 市民과 ‘人間 對 人間’으로 對話해 보고 싶어요.” 自身을 高等學生이라 밝힌 李某 君이 3日 東亞日報 100周年 企劃 ‘極과 劇이 萬…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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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소 배려” 60대 vs “자유이용권 아냐” 20대…연령따라 입장차

    “最小 配慮” 60代 vs “自由利用券 아냐” 20代…年齡따라 立場差

    《69歲 老人과 26歲 靑年. 結論부터 말하자면, 한해수 氏와 서용삼 氏가 찾은 共通點은 하나였다. 서울 동작구와 관악구에 사는 둘은 마침 區 境界쯤에 있는 서울地下鐵 2號線 新大方驛을 자주 利用한다. 東亞日報와 서울大 言論情報學科 한규섭 敎授팀의 政治·社會 性向調査에서도 한 氏는 報…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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