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砲(four)에버育兒] <16>新生兒室 아기가 달랑 둘뿐…눈앞에서 본 低出産 現實 16>“只今 新生兒室에 産母님 아기랑 다른 아기 둘뿐이에요.” 新生兒室 看護師가 말했다. 出産한 날 밤부터 2時間에 한 番 新生兒室 옆 授乳室에서 授乳를 始作했는데, 通 다른 産母를 볼 수 없어 疑訝했다. 알고 보니 産母가 나랑 다른 産母 달랑 둘 뿐이라는 거다. 다음날, 病院을 찾… 2018-08-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15>배가 커지다 못해 ‘터지겠다’ 싶을때…넷째가 태어났다 15>넷째가 태어났다. 열 달 間 배 안에 품었던 아이가 드디어 世上 밖으로 나왔다. 丹楓잎 같은 손, 人形 같은 발, 해사한 얼굴이 드디어 내 품에 안겼다. 世上에! 이제 난 眞짜 네 아이의 엄마다. 매 妊娠마다 出産일 直前까지 勤務했던 나는 넷째가 나오던 그날도 여느 때와… 2018-08-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14>妊娠婦에게 자리 讓步해본 적 있나요 14>世上이 갈수록 刻薄해지고 있는 것일까? 첫째를 낳은 것은 2012年. 넷째를 품고 있는 只今과 不過 6年 車인데도 그 사이 妊娠婦를 對하는 人心이 많이 刻薄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요즘 서울에서 出退勤 時間 大衆交通을 타면 讓步 받는 일이 거의 없다. 첫째를 가졌을 때는 이… 2018-08-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13>幸福하자,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13>뜨거운 車 안에서 死亡. 이불에 깔려 窒息死. 엄마로서 取材하다 가장 섬뜩할 때는 아이들이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事故로 목숨을 잃는 事件을 接할 때다. 9名에 不過한 아이들을 車에서 내려주면서 한 名을 깜빡한 運轉技士와 引率敎師, 11個月 아기를 재우겠다며 이불을 덮어 몸으로 누… 2018-07-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12>말 안 들으면 벼락같은 호통이…엄한 엄마는 옳지 않다? 12>“젊은 엄마답지 않게 아이들을 잘 혼내네.” 一週日에 두 番 우리 집에 大淸掃를 하러 오시기 始作한 淸掃도우미 姨母님이 말씀하셨다. 아이돌보미 先生님께 떼를 쓰는 둘째를 혼내는 내 모습을 보시고 나서다. 얼마 前 우리 집에 놀러온 知人도 化粧室에서 엉덩이를 닦지 않겠다고 버티는 … 2018-07-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11>‘브레인 푸어’? ‘씽킹 푸어’?…엄마도 ‘멍 때리고’ 싶다 11>엄마도 가끔 ‘멍 때리고 싶은 날’이 있다. 하지만 不幸히도 大部分의 엄마들에겐 멍 때릴 自由조차 주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 多子女 엄마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아침에 눈을 뜨는 瞬間부터 엄마를 찾는 아이들이 줄을 선다. “엄마, 물 주세요. 목말라요.” “모기 물렸어요. 約 발… 2018-07-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10>아이 손잡고 所重한 한 票…宿題가 아닌 祝祭, 選擧 10>“엄마, 來日은 選擧하는 날이죠? 選擧하는 거 보고 寫眞도 찍어 오래요.” 첫째가 地方選擧 前날인 12日 아침 말했다. 요즘 어린이집 宿題는 참 健全하구나. 國公立어린이집人 만큼 投票率을 督勵하려기 위한 腹案이 反映된 건진 모르겠지만…. 아이에게 “그럼 來日 엄마 투표할 때 동생… 2018-06-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9>1億 준다면 아이를 더 낳을까요? 9>“1億을 준다면 아이 더 낳을까요?” 얼마 前 만난 한 政府 人士가 내게 물었다. 실없는 우스개 소리가 아니었다. 各種 出産奬勵政策으로 잠깐 反騰하는가 싶던 出産率은 最近 2年間 갑자기 作定이라도 한 듯 곤두박질치고 있다. 40萬 名 線이 처음 깨질 거라던 지난해 出生兒數는 38~… 2018-06-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8>世上 모든 妊娠婦들에게 拍手를 8>‘콧구멍으로 수박이 나오는 느낌이다.’ 내가 들은 出産의 苦痛을 表現한 말 中 가장 的確한 表現이다. 흔히 人間이 느끼는 最高 苦痛을 10이라 할 때 出産이 9 程度에 이른다고들 한다. 平素 작디작은 구멍에서 작은 수박에 比肩될 만한 아이 몸을 빼내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나. 첫 아… 2018-05-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7>5月 黃金連休, 워킹맘에게는 ‘家庭 危機의 달’ 7>5月 ‘家庭의 달’은 職場맘들에겐 逆說的으로 ‘家庭 危機의 달’이다. 수많은 休日 때문이다. 勞動節, 代替休務日(어린이날), 釋迦誕辰日 等. 족족 쉴 수 있는 職場이라면 크게 問題없겠지만 나만 해도 그런 職場에 다니질 않는다. 더구나 記者들은 日曜日 勤務도 하기 때문에 번갈아 … 2018-05-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6>‘또 동생 생겼어?’ 사랑이 고픈 多子女집 첫째 6>妊娠 6個月, 배가 꽤나 불러오기 始作했다. 胎動까지 始作됐다. 眞짜 妊娠婦가 된 느낌이다. 배가 불러오기 前까지만 해도 ‘正말 내 뱃속에 네 番째 아이가 있긴 한 건가’ 나 스스로도 꿈인지 生時인지 긴가민가했다. 計劃에 없이 닥친 일이라 그 어리벙벙함이 더 오래 가는 것 같다.… 2018-05-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5>職場맘의 어느 日曜日 아침 “神이시여…엄마! SOS” 5>집에서 일을 해야 하는 日曜日 아침이었다. 月曜日에 新聞이 나오기 때문에 記者들은 번갈아 가며 日曜日 勤務를 선다. 이날은 內 正式 勤務일은 아니었지만 내가 쓴 記事가 出庫되는 날이라 챙겨야 할 일들이 있었다. 아이들은 새벽부터 깨서 복닥거렸다. 어린이 音樂 CD를 틀어주고 잠… 2018-04-2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4>다다익展(錢):많으면 많을수록 돈이 많이 든다 4>多子女 집은 돈이 많이 든다. 아이가 많으니 當然한 일이다. 첫 아이가 치즈를 먹기 始作할 즈음, 조금이라도 아껴보겠다고 온라인카페 共同購買를 利用해 아기用 슬라이스치즈를 샀었다. 스티로폼 박스 가득 數百 張의 치즈가 配達됐는데 아이가 하루에 1張, 많아야 2張 먹으니 通 줄어… 2018-04-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3>딸이든 아들이든…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은 없다 3>‘딸이냐, 아들이냐.’ 많은 父母들이 妊娠했을 때 가장 궁금해 하는 事案 아닐까. 나 亦是 그랬다. 딸이든 아들이든 내 새끼는 다 예쁘지만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내게도 選好度가 있었다.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둘째는 딸이든 아들이든 크게 關係없었다. 막내는 아들을… 2018-04-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砲(four)에버育兒] <2>多子女 집은 每日이 쓰레기 大亂 2>이제 제법 머리가 큰 첫째는 再活用品을 區分해 버릴 줄 안다. 요구르트를 먹고 난 뒤 빨대와 뚜껑(銀箔紙나 비닐), 用器를 따로 分離해 버리는 法을 알려줬더니 금세 익혀서는 材質別 分離收去函에 넣었다. 새로운 쓰레기는 “엄마, 이건 어디다 버려요?”하고 물어봤고 “플라스틱”하면 한글을… 2018-04-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