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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記者의 筆談|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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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記者의 筆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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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기자의 필담]“우리에게 북한 정권 붕괴 후 관리 능력이 있는가”

    [이진영 記者의 筆談]“우리에게 北韓 政權 崩壞 後 管理 能力이 있는가”

    北韓 專門家로서 그의 慧眼이 새삼 注目받은 契機는 2013年 12月 張成澤 肅淸이었다. 2011年 12月 金正日 事後 27歲의 젊은 指導者 옆에 後見人으로 우뚝 선 張成澤의 앞길은 훤해 보였다. 하지만 라종일 嘉泉大 碩座敎授(77)는 海外의 北韓 問題 關係者들에게 그의 沒落을, 그것도…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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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기자의 필담]“남재준 원장, 親中 노선 반대하고 최순실 그룹과 충돌해 경질된 것”

    [이진영 記者의 筆談]“남재준 院長, 親中 路線 反對하고 최순실 그룹과 衝突해 更迭된 것”

    文化 體育 分野만이 아니다. 나라의 存立을 左右하는 外交安保 政策에도 秘線 그룹이 關與했다는 얘기들이 나온다. 現 政府의 對北政策을 主導했던 남재준 初代 國家情報院長이 秘線 그룹을 調査하다가 更迭됐다고 세계일보가 15日 報道했다. 신동아 12月號는 匿名의 取材源을 引用해 “對北政策은…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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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기자의 필담]최중경 회장 “美中 양쪽에서 러브콜? 허망하다 못해 눈물이 나온다”

    [이진영 記者의 筆談]최중경 會長 “美中 兩쪽에서 러브콜? 虛妄하다 못해 눈물이 나온다”

    ‘崔틀러’가 돌아왔다. 經濟官僚 時節 “一國의 換率을 投機꾼의 놀이터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外換市場에 剛하게 介入한 換率州權論者. 이 때문에 크게 損害 본 뉴욕 外換딜러들이 “히틀러 같다”며 무서워했던 최중경(60)이 이番엔 現 政府의 外交 安保 政策을 겨냥했다. 2011年부터 …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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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기자의 필담]김용갑 새누리당 상임고문 “朴대통령, 국민 요구 수용하는 제2의 6·29선언 내라”

    [이진영 記者의 筆談]金容甲 새누리黨 常任顧問 “朴大統領, 國民 要求 受容하는 第2의 6·29宣言 내라”

    “먼저 謝過부터 하고 싶다.” 八旬의 老紳士가 洋服저고리를 여미며 姿勢를 고쳐 앉았다. “박근혜가 좋은 大統領이 될 거라고, 그러니 뽑아달라고 했는데 結果的으로 실망스러운 大統領이 됐으니 그것부터 謝過하고 싶다. 어디 謝過할 데가 없어서 못 하고 있었는데 인터뷰를 통해서나마….”…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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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기자의 필담]“딸이 공부해야 집안도 나라 경제도 산다”

    [이진영 記者의 筆談]“딸이 工夫해야 집안도 나라 經濟도 산다”

    아이를 업고 머리에 물동이를 人 黑人 少女 寫眞을 보고 생각했다. 우리도 저런 時節이 있었지. 어린 동생 돌보고 집안일 하느라 女子 애는 學校 갈 餘裕가 없었던 때가. 그래서 ‘맏딸은 살림밑천’이란 말이 德談으로만 들리지 않던 時節이. 그런데 이 黑人 女兒의 딱한 事情은 우리 經驗値…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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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기자의 필담]“힘들지않은 세대는 없어… 희망의 끈 이어가는 게 중요”

    [이진영 記者의 筆談]“힘들지않은 世代는 없어… 希望의 끈 이어가는 게 重要”

    박노해와 백태웅. 上告 出身 詩人과 서울大 法大生은 한때 같은 길을 걸었다. ‘解放 後 最大 規模의 自生的 社會主義 革命組織’이라는 사로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事件 主導者로 1991年 나란히 拘束됐던 두 사람은 各各 無期懲役과 15年 懲役을 宣告받았고, 1998年 光復節 特赦로…

    •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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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기자의 필담]“다들 내가 ‘순장조’가 될 거라고 했다”

    [이진영 記者의 筆談]“다들 내가 ‘純莊祖’가 될 거라고 했다”

    李根勉 前 人士革新處長(64)을 만난 건 公職者의 倫理 問題로 온 나라가 시끄러울 때였다. 金英蘭法(不正請託 및 金品 等 收受의 禁止에 關한 法律)李 合憲 決定을 받았고, 120億 원臺 株式 大舶의 主人公 진경준은 檢事長으로는 처음으로 拘束 起訴되고 解任까지 請求됐다. 2014年 …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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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기자의 필담]이창위 “독도 이어도에 시설물 건축 자제해야”

    [이진영 記者의 筆談]이창위 “獨島 이어도에 施設物 建築 自制해야”

    世界 海洋史에 크게 남을 紀念碑的인 決定이다. 12日 유엔海洋法協約 7附屬書 仲裁裁判所가 中國과 필리핀이 다툰 南中國海 紛爭 事件에 내린 仲裁判定 말이다. 中國 政府가 國際法廷에 불려나온 것부터가 처음 있는 일이다. 中國은 ‘바다의 無法者’라는 烙印이 찍힌 채 弱小國인 필리핀에 完敗下…

    •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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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기자의 필담]“법조계는 지금 칼잡이 기술자만 키우고 있다”

    [이진영 記者의 筆談]“法曹界는 只今 칼잡이 技術者만 키우고 있다”

    4·19革命 땐 고려대에 進學해 데모를 하겠다고 생각했다. 少年이 中3 때다. 이듬해 5·16軍事政變이 났을 땐 陸軍士官學校에 가서 쿠데타를 해야 하나 싶었다. 野心滿滿한 대전고 水災는 結局 서울對 法大를 나와 檢事가 됐다. 슬롯머신 事件, 이용호 게이트, 對北送金 疑惑 事件을 搜査했…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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