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證據는 말한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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證據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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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행현장 드론 날고… 범인냄새 ‘전자코’로 잡고

    犯行現場 드론 날고… 犯人냄새 ‘전자코’로 잡고

    門을 열고 들어선 別莊 內部는 호텔 客室처럼 깨끗했다. 누군가 머문 痕跡을 찾을 수 없었고 막 淸掃를 끝낸 듯 稅制 냄새가 코를 찔렀다. 하지만 別莊에 간다는 말을 남기고 家族과 連絡이 끊긴 20代 女性 A 氏는 內部에 없었다. 出動한 警察 科學搜査要員은 居室, 寢室, 化粧室에 로…

    •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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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상처 다독이자… ‘그놈’ 얼굴이 서서히

    마음의 傷處 다독이자… ‘그놈’ 얼굴이 徐徐히

    犯人의 얼굴만 記憶에서 도려낸 듯했다. 犯行의 始作과 끝을 堪當해야 했던 70代 할머니는 唯獨 ‘그놈’ 얼굴을 떠올리지 못했다. 孫子들 앞에서 性暴行당한 衝擊은 할머니에게 堪當할 수 없는 羞恥心을 줬고 衝擊으로 犯人의 얼굴을 떠올리지 못하게 만들었다. 몇 해 前 이 事件을 맡은 …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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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끔찔끔 방화… 범인은 욕구불만 증세”

    “찔끔찔끔 放火… 犯人은 欲求不滿 增稅”

    지난해 11月 初 서울 江南區 大母山 一帶에 작은 火災가 여러 次例 發生했다는 提報가 接受됐다. 모두 그해 10月 30日부터 11月 9日 사이에 發生한 것이었다. 불이 난 곳은 大部分 소나무 밑동에서 조금 올라간 部分이었다. 一部는 소나무 껍질 사이에 一回用 라이터가 꽂혀 있었고 …

    •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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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세 소녀 악몽속 ‘그놈’… 콕 찍어 잡은 그림 한 장

    12歲 少女 惡夢속 ‘그놈’… 콕 찍어 잡은 그림 한 張

    ‘여름이었다. 새벽녘이었지만 밖도, 안도 如前히 어두컴컴했다. 할머니와 둘밖에 살지 않는 집에 낯선 人기척이 느껴졌다. 추리닝과 속옷을 누군가 잡더니 가위로 자르기 始作했다. 소리를 쳤지만 멈추지 않았다.’어둠과 사람 얼굴이 제대로 區別되지 않았지만, 危急한 狀況일수록 人間의 腦는 더…

    •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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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을 불태워도 범행흔적은 못태운다

    모든 것을 불태워도 犯行痕跡은 못태운다

    모든 것이 불에 타버렸는데 어떻게 火災의 原因을 찾아낼 수 있을까. 生活하던 空間이 瞬息間에 재로 變하고 그나마 남은 物件들은 불을 끄려고 뿌린 물에 젖어버린 火災 現場을 보면 누구나 갖게 되는 疑問이다. 하지만 火災 原因을 分析해 責任 素材를 가려내는 火災鑑識 專門家들은 재만 南…

    • 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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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 방화범? ‘팔자걸음’에 딱 걸렸네

    覆面 放火犯? ‘八字걸음’에 딱 걸렸네

    2013年 4月 大邱 수성구의 한 社說 語學院 앞. 봄인데도 겨울 점퍼와 掌匣으로 온몸을 武裝한 男性 2名이 閉鎖回路(CC)TV 畵面 안에 나타났다. 帽子와 마스크를 써 얼굴 識別이 不可能했다. 그들은 ‘美 文化院’ 看板을 건 語學院에 火焰甁을 던지고 遑急히 畵面 밖으로 사라졌다. …

    •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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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명이 5시간 뒤져도 못 찾은 ‘흔적’ 체취견 메시 5분만에 “찾았어요, 컹컹”

    200名이 5時間 뒤져도 못 찾은 ‘痕跡’ 體臭犬 메시 5分만에 “찾았어요, 컹컹”

    지난해 3月 忠南 天安에 살던 두 女性이 돈을 빌려간 金某 氏(36)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 一週日째 連絡이 없자 家族은 警察에 失踪 申告를 했다. 金 氏는 “全南 谷城郡 隣近 貯水池에서 낚시를 하고 헤어졌다”고 말했다. 失踪 事件을 맡은 刑事는 낚시터를 찾아갔다. 避해 與…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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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 시점-원인 족집게… ‘콜롬보’보다 똑똑한 구더기

    死亡 時點-原因 족집게… ‘콜롬보’보다 똑똑한 구더기

    ‘윙, 윙, 윙.’ 파리 數百 마리가 큰 소리를 내며 猛烈히 突進해 왔다. 屍身에서 나는 惡臭가 그들을 誘惑했다. 草綠빛 金屬性 光澤을 내는 金파리가 屍身의 얼굴을 뒤덮었다. 金파리는 살짝 열린 입을 비집고 들어가 하얀 톱밥처럼 생긴 알을 낳았다. 人跡 드문 숲 雜草 위에 덩그러…

    •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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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스는 못 찾을걸, 눈썹 0.001mm 그을린 흔적

    홈스는 못 찾을걸, 눈썹 0.001mm 그을린 痕跡

    지난해 2月 서울 麻布警察署 陳述錄畫室에서 朴 氏(76)를 만났어. 令狀에는 ‘多世帶住宅에 사는 이웃 할머니를 暴行해 숨지게 하고 이를 감추려고 불을 질렀다’고 적혀 있었지. 나만큼이나 刑事들에게 人氣 좋은 遺傳子檢査 機器가 ‘할머니 손톱 아래에서 朴 氏 遺傳子가 나왔다’는 結果枝를 …

    •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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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흩뿌려진 2個의 血痕, 時間이 달랐다

    손이 얼얼할 程度로 두드려도 열리지 않던 딸의 빌라 玄關門은 열쇠공이 到着한 지 5分도 되지 않아 ‘철컥’ 소리를 냈다. 多急한 아버지가...

    •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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