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始鍾 “靈蟲號 時代… 忠北이 和合-均衡開發 調整者 되겠다” “지난해 5月 처음으로 忠淸圈 人口가 湖南圈 人口를 넘어섰다. 이는 只今까지 불리던 ‘嶺湖南’ 時代를 넘어 이제는 ‘靈蟲號(嶺南 忠淸 湖南)’時代가 왔다는 것을 意味한다. 只今까지 忠淸은 (嶺湖南에) 끼지 못했지만 이제는 그 中間에서 和合과 調整의 役割을 分明히 해나갈 것이다.” … 2014-07-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洪準杓 慶南道知事 “人事波動, 大統領 責任 가장 커… 親朴 울타리 벗어나야” “一部 親朴, 特히 核心 몇몇이 左之右之하니까 政局 運營에 問題가 생기는 것이다. 人事波動 等의 責任은 當然히 大統領에게 있다.” 새누리黨 洪準杓 慶南道知事(60)는 親朴(親朴槿惠)도, 親李(親이명박)도 아니다. 單칼 같은 이미지 때문에 ‘洪班長’이라 불린다. 그는 現 政權의 危機… 2014-07-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춘희 “世宗市 肥效率? 國會分院 - 大統領 第2執務室 두면 解決” “國會議員들이 世宗市에 와서 業務를 챙기면 公務員들이 짐을 싸들고 서울 汝矣島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1日 就任한 이춘희 世宗市長은 “國會 分院과 大統領 第2執務室을 世宗市에 두면 行政機關의 養分에 따른 肥效率 問題를 解消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터뷰는 지난달 1… 2014-07-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권선택 “葛藤 녹이는 鎔鑛爐 行政… 大戰의 새로운 100年 열 것” “歲月號 慘事의 敎訓은 ‘原則과 程度를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 中心은 사람입니다. 行政 亦是 사람이 中心이 돼야 합니다.” 권선택 大田市長(59)李 2002年 大田市 行政副市長을 마지막으로 公職을 떠난 뒤 12年 만에 市場으로 ‘컴백’했다. 權 市長은 새政治民主聯合 大田市長 候補… 2014-07-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김관용 慶北知事 “價値觀 흔들리는 韓國, 慶北 4代 精神文化 擴散시켜야” 自治團體長 20年이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疲勞感이 생길 法도 하지만 김관용 慶北道知事(72)는 ‘例外’다. 如前히 情熱的으로 現場을 누비며 住民들과 부대낀다. 民選 6基까지 包含하면 24年을 自治團體長으로 일하게 된다. 그는 慶北道民意 最大 宿願이던 道廳 移轉을 성사시켰다. 道廳은 … 2014-07-0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尹壯鉉 “政策決定 모두 公開… 市民 뜻 받드는 現場行政 펼 것” “光州 市民은 歷史의 고비 때마다 賢明한 選擇을 했다. 2012年 大選 以後 첫 政治的 表現을 한 게 6·4地方選擧다. 市民의 뜻에 따라 生活 속의 行政, 새로운 政治를 펼치겠다.” 윤장현 光州市長(65)에게 1日은 眼科醫師와 市民運動家에서 벗어나 行政과 政治라는 새 領域에 挑戰下… 2014-07-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김기현 蔚山市長 當選者 “老朽 原電-油化團地 事故땐 國家災難… 安全管理 萬全” 6·4地方選擧에서 開票 結果를 지켜보느라 밤잠을 설쳤던 다른 地域과 달리 蔚山은 일찌감치 當落이 決定됐다. 隣接한 釜山과 大邱에서 막판까지 勝負가 薄氷으로 흘렀던 것과도 對比된다. 김기현 蔚山市長 當選者(55·새누리당)는 得票率 65.4%로 正義黨 조승수 候補(26.4%), 勞動黨 이… 2014-06-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송하진 全北支社 當選者 “農業-觀光-炭素産業 세 바퀴로 ‘300萬 全北’時代 復活” “全北은 未來에 가장 韓國的인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創意的이고 文化藝術에 끼가 많은 全北人들이 활기차게 뛴다면 産業化 過程에서 뒤처진 全北이 옛날의 榮光을 되찾고 새로운 時代의 主役이 될 것이라고 確信합니다.” 송하진 全北支社 當選者(62·새정치민주연합)는 18日 全北 全州市 팔… 2014-06-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權泳臻 “일자리 50萬個 創出… 大邱를 變化-革新 都市로 바꿀것” 이番 大邱市長 選擧에서 市民들은 두 番 놀랐다. 權泳臻(51·새누리당)이라는 낯선 人物이 現職 國會議員들을 제치고 새누리당 候補로 決定되자 “그 사람이 누구냐”는 反應이 많았다. 本選에서 野黨 候補와 맞붙었을 때는 ‘薄氷 勝負’ ‘熾烈한 對決’이라는 말을 數十 年 만에 들었다. 大邱에… 2014-06-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李洛淵 全南支社 當選者 “젊은이들 돌아오는 全南으로… 人口 200萬時代 다시 열것” “박근혜 政府가 地域 均衡發展에 關心을 기울이지 않고 首都圈 集中을 放置하거나 助長하는 듯한 政策을 펴는 것은 國家的으로 큰 後悔를 남길 것입니다.” 6·4地方選擧에서 全南支社에 當選된 이낙연 當選者(62·새정치민주연합)는 現 政府에 對한 쓴소리부터 쏟아냈다. 그는 19日 全南 무… 2014-06-2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元喜龍 “道政도 改革 少壯派답게… 與野-民官 協治 이뤄낼 것” 6·4地方選擧 濟州道知事 選擧에서 ‘異變’은 없었다. 元喜龍 濟州知事 當選者(50·새누리당)는 各種 輿論調査에서 다른 候補들을 크게 앞섰고 59.97%의 得票率로 無難히 當選됐다. 원 當選者는 選擧 運動 期間에 遊說車나 로고송을 活用한 大規模 動員 遊說를 하지 않았다. 그는 “歲月號 … 2014-06-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최문순 “平昌올림픽 準備 最優先… 所得 3萬달러 突破 契機 만들것” 아슬아슬한 勝負였다. 得票率 49.76% 臺 48.17%. 江原道民의 折半은 그를 擇했지만 折半은 外面했다. 6·4地方選擧에서 再選에 成功한 최문순 江原道知事(58·새정치민주연합)는 이를 意識한 듯 “島民의 選擇을 가슴 깊이 새기고 道程에 臨하겠다”고 말했다. 崔 知事는 開票 初盤… 2014-06-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유정복 仁川市長 “9月 亞景氣 반드시 成功… 大統領主宰 點檢會議 推進” “태어나고 자란 仁川에 對한 愛情으로 長官과 國會議員을 다 내려놓고 市長選擧에 出馬했습니다. 未來의 希望을 열어갈 수 있다는 걸 市民들이 알아주신 것 같습니다.” 6·4地方選擧에서 宋永吉 現 市場을 힘겹게 누른 유정복 仁川市長 當選者(57·새누리당)는 選擧 期間 ‘힘 있는 市場論’… 2014-06-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새 市道知事에게 듣는다] <4>安熙正 忠南知事 當選者 6·4地方選擧에서 再選에 成功한 安熙正 忠南道知事(49)는 位相이 크게 오른 政治人 中 한 名으로 꼽힌다. 過去에도 ‘大選走者 候補群’에 꼽히긴 했지만 이제는 現實的 代案으로까지 擧論되고 있다. 選擧 當時 “地方政府 運營을 통해 나름의 確信이 생긴다면 大韓民國의 指導者가 되겠다는 宣言… 2014-06-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서병수 釜山市長 當選者 “民心 무서움 깊이 느껴… 釜山의 非主流로 새 出發 할것” 《 6·4地方選擧에서 나타난 釜山 民心이 매섭긴 매서웠나 보다. 새누리黨의 牙城으로 여겨지던 釜山에서 어렵게 勝利한 서병수 釜山市長 當選者(62·새누리당)는 “이番 選擧를 통해 自身이 걸어온 政治人으로서의 길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16代부터 無難하게 내리 4線(選)을 했던… 2014-06-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