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來를 꿈꾸는 政治人] <15>7個月 넘게 ‘未來韓國 探究’ 孫鶴圭 民主黨 손학규 常任顧問(66)의 눈은 充血돼 있었다. 갑작스럽게 큰兄嫂上(喪)을 當해 23日 午後 獨逸에서 急히 歸國하자마자 殯所人 서울 강남구 鴨鷗亭聖堂으로 달려온 손 顧問은 痛哭했다고 한다. 10男妹의 막내로, 어렸을 때 母親을 여읜 손 顧問에게 큰兄嫂는 어머니나 다름이 없었다. … 2013-08-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未來를 꿈꾸는 政治人] <13> ‘潛在力’ 注目받는 金泰浩 3年 前 새누리당 김태호 議員(51)은 天堂과 地獄을 오갔다. 2010年 8月 40代 國務總理 候補者로 깜짝 拔擢됐다가 國會 人事聽聞會 過程에서 慶南道知事 時節 官舍 도우미 道廳 職員 活用 等 여러 疑惑이 불거져 困辱을 치렀고 檢證 過程을 넘지 못해 結局 指名된 지 21日 만에 自進 … 2013-07-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未來를 꿈꾸는 政治人] <12>‘眞짜 政治’에 눈 떠가는 沈想奵 正義黨 沈想奵 院內代表(54)의 머릿속은 ‘政治(政治)’라는 말이 占領한 듯했다. 24日 서울 汝矣島 國會議員會館 事務室에서 1時間 半 동안 만난 그의 입에서는 이 單語가 쉴 새 없이 나왔다. 再選 議員이자 지난해 大選에서 黨의 大選候補를 지낸 中堅 政治人이 이제야 政治를 發見한 듯했… 2013-07-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未來를 꿈꾸는 政治人] <11> 돌고 돌아 親庭에 온 이인제 “回避할 생각이 全혀 없다.” 이인제 새누리당 議員은 ‘다시 한 番 大統領 選擧에 나설 뜻이 있느냐’는 質問에 이렇게 答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하기 前에 이걸 먼저 말하고 싶다”며 말을 이어갔다. “統一은 이데올로기가 아니다. 統一은 經濟고 문화고 더 나은 우리의 삶이다.… 2013-07-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未來를 꿈꾸는 政治人] <10> 새누리당 ‘成長株’ 李完九 ‘忠淸圈 盟主.’ 이완구 議員(63)을 修飾할 때 言論이 자주 쓰는 말이지만 정작 그는 이 말에 拒否感을 갖고 있다. 自身을 忠淸이라는 틀에 가두는 말로 보는 것이다. “忠淸이 國家 主體勢力으로 再照明돼야 한다”고 强調하는 것도 같은 脈絡이다. 그는 4月 忠南 扶餘-靑陽 再選擧에… 2013-07-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未來를 꿈꾸는 政治人] <9>次世代 리더십 키우는 宋永吉 지난해 大選 敗北 以後 민주당에서는 朴元淳 서울市長(57), 宋永吉 仁川市長(50), 安熙正 忠南道知事(48) 等 廣域團體長 세 사람이 次期를 노리는 大選走者級으로 浮上했다. 이 가운데 송 市長은 지난해 初 민주당에 入黨한 朴 市長과 달리 민주당에 뿌리가 깊고, 고 盧武鉉 前 大統領의… 2013-07-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未來를 꿈꾸는 政治人] <8> 4大江 論難에 爆發 李在五 10日 밤 親李系(親이명박)系 座長 格인 새누리당 李在五 議員(68·5線)은 서울 은평구 구산동 自宅에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 몇 時間 前… 2013-07-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未來를 꿈꾸는 政治人] <7>政治 무게感 커지는 朴元淳 지난해 민주당의 大選 敗北 以後 朴元淳 서울市長(58)은 민주당의 有力 次期 大權走者로 꼽힌다. 민주당의 한 重鎭 人士는 “朴 市場만 한 商品이 없다”며 “人權運動(民辯)에서 權力 監視(參與連帶), 풀뿌리 自治行政(서울市長) 等 朴 市長이 손을 대 成功하지 않은 것이 없다. 汝矣島의 … 2013-07-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未來를 꿈꾸는 政治人] <6> 바닥 다지기 나선 鄭夢準 ‘鄭夢準에게 機會는 남아있는 걸까, 있다면 資格은 있는 걸까.’ 새누리당 정몽준 議員(MJ·62·7線)에 對한 取材는 이런 世間의 認識에서 出發했다. 정몽준은 이미 두 番의 機會를 놓쳤다. 2002年 大選 때 노무현 前 大統領과의 單一化 敗北로 첫 番째 機會를 날렸고, 2009年 … 2013-07-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未來를 꿈꾸는 政治人] <5>23個月째 野人生活 吳世勳 “全혀, 全혀 考慮하지 않고 있다.” 오세훈 前 서울市長은 來年 6月 地方選擧 出馬 與否를 묻는 質問에 斷乎하게 얘기했다. 12日 漢陽大 公共政策大學院에서 만난 吳 前 市場은 인터뷰를 鄭重히 辭讓한 뒤 “當分間 政治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잘라 말했다. 그는 이날 “스… 2013-07-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未來를 꿈꾸는 政治人] <4>勢力化 始動 건 安哲秀 無所屬 안철수 議員(52)은 本格的으로 全國 勢力化에 始動을 건 模樣새다. 5日 大田을 찾아 大德의 硏究團地, 技術 關聯 企業들로부터 意見을 聽取한 것을 始作으로 6日엔 慶南 昌原市를 訪問했다. 18日에는 全北 전주시를 찾을 計劃이다. 安 議員은 神堂 等 獨自勢力化를 통해 10月 再·… 2013-07-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未來를 꿈꾸는 政治人] <3>일찌감치 勝負手 던진 金文洙 김문수 京畿知事의 서울行이 부쩍 잦아졌다. 7月 들어 2, 3日에 한 番꼴로 서울을 찾고 있다. 새누리당의 한 議員은 “最近 金 知事가 黨內 議員들과의 接觸面을 擴大하고 있다”며 “金 知事의 中央黨 復歸가 臨迫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金 知事가 黨으로 復歸하면 求心點을 찾지 못… 2013-07-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未來를 꿈꾸는 政治人] <1>돌아온 ‘싸나이’ 金武星 朴槿惠政府가 出帆한 지 4個月餘가 지나면서 與野 政治權의 權力 構圖도 새로운 秩序로 再編되고 있다. 그 속에서 未來를 準備하며 步幅을 넓혀가는 重量級 政治人도 여럿 있다. 來年 地方選擧와 2016年 總選, 2017年 大選에서 어떤 位置에서든 核心的 役割을 할 人物들이다. 동아일보가 情… 2013-07-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