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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國 體級 키우는 舞臺 될라…친명·이준석 ‘連席會議’ 單칼 拒絶|東亞日報

曺國 體級 키우는 舞臺 될라…친명·이준석 ‘連席會議’ 單칼 拒絶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24日 16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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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거행된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 News1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와 曺國 曺國革新黨 代表가 19日 午前 서울 江北區 國立4.19民主墓地에서 擧行된 第64周年 4.19革命 記念式에서 人事하고 있다. ⓒ News1
尹錫悅 大統領과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領袖會談을 앞두고 曺國 曺國革新黨 代表가 提案한 汎野圈 連席會議에 民主黨이 難色을 표했다. 野圈 共同交涉團體 構成 問題에 이어 曺國革新黨을 向한 민주당의 牽制 構圖가 굳어지는 雰圍氣다.

特히 조 代表를 向한 親命(親李在明)系의 牽制球가 이어지는데, 潛在的 大權 走者로 負傷한 조 代表가 李 代表의 競爭者로 浮上할 수 있기 때문으로 解釋된다. 여기에 李俊錫 改革新黨 代表도 조 代表 牽制에 나서면서 汎野圈 連席會議는 물 건너가는 雰圍氣다.

24日 민주당에 따르면 박성준 首席代辯人은 이날 最高委員會議 以後 記者들과 만나 조 代表의 連席會議 提案에 “이番 與野 領袖會談은 民主黨과의 會談”이라며 “大統領이 野黨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祖國革新黨 等 野黨 代表와도 만나는 時間을 가지면 되지 않느냐”고 밝혔다.

黨 代辯人이 最高委 以後 立場을 내놓으면서 이는 조 代表의 提案에 對한 事實上의 公式的 拒絶로 解釋됐다. 조 代表가 “李 代表가 汎野圈 代表로 尹 大統領을 만난다면 민주당이 얻은 175席이 아닌 192席을 代表하게 될 것”이라며 汎野圈 連席會議를 提案한 지 이틀 만이다.

한민수 민주당 代辯人도 이날 午前 BBS라디오에서 “曺國革新黨이 이番 選擧에서 좋은 成跡을 받았지만 22代 國會가 아직 開院 前”이라며 “尹 大統領과 민주당 代表 間에 領袖會談을 하는 데 있어서 그 前에 (조 代表와) 보는 게 時期的으로 可能할까 하는 생각이 있다”고 否定的 立場을 표했다.

親명系 座長으로 통하는 정성호 議員은 前날 CBS라디오에서 “國會 運營의 1次的 責任은 민주당에 있기 때문에 이 代表가 對話하는 게 맞다”며 “아직 거기(曺國革新黨)는 國會議員이 아니다. 院 構成이 되고 國會에 와서 役割이 始作되면 對話해야겠지만 只今은 그런 段階가 아니다”라고 一蹴했다.

조 代表는 4·10 總選에서 12席의 議席을 確保해 存在感을 刻印한 以後 尹 大統領에게 만남을 提案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하지만 以後 尹 大統領이 野圈과의 疏通 方式으로 이 代表와의 領袖會談을 選擇하자 以後엔 李 代表에게 汎野圈 連席會議를 提案했지만 이 亦是 民主黨 反對에 부딪히는 模樣새다.

민주당과 親명系 立場에선 굳이 조 代表를 띄워줄 必要가 없다는 立場인 것으로 解釋된다. 조 代表가 潛在的 大權 走者로 李 代表의 競爭者로 浮上할 수 있고, 祖國革新黨의 목소리가 커질 境遇 22代 國會에서도 院內 運營에 있어 자칫 主導權을 내어줄 수 있다는 憂慮 때문이다.

여기에 조 代表가 ‘3年은 너무 길다’며 尹錫悅 政權 早期 終熄을 내걸었던 點도 민주당 立場에선 부담스러운 要因이다. 領袖會談 推進으로 與野 協治에 對한 期待感이 높아진 狀況에서 이 代表와 조 代表가 먼저 만나면 領袖會談이 成事되기 前에 민주당이 먼저 판을 깨는 듯한 模樣새를 演出할 수 있기 때문이다.

曺國革新黨을 向한 민주당의 牽制 構圖는 汎野圈 共同 交涉團體 構成 推進에서도 비슷하게 進行되고 있다. 交涉團體 構成에 必要한 20席을 채우려면 12席의 曺國革新黨은 8席을 더 確保하거나 交涉團體 構成要件을 緩和해야 한다. 민주당은 總選 公約으로 交涉團體 構成要件 緩和를 내걸기도 했지만 總選 勝利 以後엔 微溫的 反應을 보이고 있다.

李俊錫 改革新黨 代表 亦是 조 代表를 向한 牽制에 나섰다. 體級이 相對的으로 큰 曺國革新黨을 겨냥하며 此後 22代 國會에서의 主導權 다툼에서 優位를 占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李俊錫 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最高委員會議를 進行한 뒤 記者들과 만나 “(領袖會談) 앞에 여러 가지 이벤트가 달리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期待하는 大統領과 交涉團體 代表와의 만남 意味 自體가 바뀔 수 있다”고 汎野圈 連席會議 提案에 反對立場을 表明했다.

조 代表는 汎野圈 連席會議를 提案하며 192席을 言及했는데 이는 改革新黨 3席까지 包含하는 數値다. 中道 保守를 標榜하는 改革新黨에선 李在明 代表를 中心으로 한 汎野圈에 묶이는 데 신중할 수밖에 없기도 하다.

김보협 曺國革新黨 代辯人은 이날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들과 만나 조 代表의 連席會議를 事實上 拒絶한 민주당 立場에 對해 “公式 拒否라고 봐야 할지 모르겠지만 몇몇 議員과 代辯人이 否定的으로 말한 內容을 들었다”며 “안타깝고 섭섭하다”고 吐露했다.

이어 민주당을 向해 “조 代表의 眞摯한 提案을 조금 더 깊이 苦悶해달라”며 “ 이 代表가 어떠한 答을 주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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