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아, 한동훈 全代出馬說에 “이미지 많이 消耗…쉼 있었으면”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2日 10時 1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한지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12.29/뉴스1 — 한지아 國民의힘 非常對策委원이 29日午後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非常對策委員任命狀授與式 및 第1次非常對策委員會議에서 所感을 밝히고 있다. 2023.12.29/뉴스1

한지아 國民의미래 比例代表當選人은 12日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의 次期全黨大會出馬可能性에 對해 “조금 쉼을 가지면 좋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한 當選人은 이날 SBS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에서 “12月宏壯히 어려울 때 들어와서 選對委員長만 한 게 아니라 非對委員長, 黨代表를 하게 됐기 때문에 그 이미지가 많이 消耗된 部分도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많이 지치기도 했을 것 같다”면서 “다시 한番回復하고 本然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조금 쉼이 있으면 어떨까라는 個人的인 그냥 意見”이라고 덧붙였다.

한 當選人은 總選結果의 責任을 지고 國務總理와 大統領室參謀陣들이 辭退한 데 對해서는 “人的刷新만큼 認識의 刷新이 必要한 것 같다”면서 “大統領室에서 參謀들이 直言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大統領室은 權力의 核心이 아니라 大統領을 輔弼하고 民心을 傳達하는 位置”라고 했다.

그러면서 “輔弼이라는 것은 어떤 政策이 進行이 될 때 그 政策을 事前에 國民에게 說明하고 이해시키는 게 必要하다”며 “그런 說明들이 많이 不足해서 갑작스럽게 政策들이 提案된 것 같이 보여지고, 그게 自然스럽게 大統領의 이미지로 固着化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指摘했다.

또 “民心에 마음을 傳達하는 役割이 宏壯히 重要한 것 같다”며 “그 部分들을 조금 더 强化해야 된다는 認識이 大統領室에서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어 “旣存黨政關係가 垂直的이었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大統領室의 役割, 이미지의 變化들이 重要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