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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尹·李在明 當然히 만나야…김여사 特檢法 前向的 態度 必要”|東亞日報

김재섭 “尹·李在明 當然히 만나야…김여사 特檢法 前向的 態度 必要”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12日 09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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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구갑 후보가 11일 서울 도봉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되자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김재섭 후보 제공)
김재섭 國民의힘 서울 道峰區甲 候補가 11日 서울 도봉구 選擧事務所에서 當選되자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김재섭 候補 提供)
國民의힘 險地 中의 險地 서울 도봉甲에서 當選된 김재섭 當選人은 12日 “김건희 特檢法을 要求하는 國民들의 要請은 嚴重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 “(尹錫悅 大統領과 第1野黨 代表가 만나는 것은) 選擇의 問題가 아니라 當爲의 問題”라고 했다.

金 當選人은 이날 午前 KBS라디오 ‘전종철의 電擊示唆’에서 野圈의 김건희 特檢法 要求에 關한 立場을 묻는 質問에 “女史에 對한 여러 가지 問題들이 그前에 國政 運營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발목을 잡았고 如前히 國民들께서는 그 問題에 對해서 疑問을 가지고 解消해야 된다고 要請하고 있는 狀況”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特檢法 속 毒素) 條項 몇 個를 바꾸고 方向性 몇 個를 論議한다면 김건희 特檢法에 對해서도 前向的인 態度를 보일 必要는 있다”고 밝혔다.

또 與黨의 總選 慘敗 原因으로 指目되고 있는 黨政 關係에 對해서는 “只今까지 與黨이 大統領室과 너무 발을 맞추었지 立法府로서 行政府를 牽制하고 緊張 關係를 維持해야 하는 責任에는 조금 疏忽했던 것 같다”고 指摘했다.

이어 “與黨의 1責務는 大統領室과의 協助보다는 立法府로서 行政府를 强力하게 牽制하고 때로는 行政府를 이끌 수 있을 만큼의 主導權과 獨立性을 가져야 하는 데 있다”며 “그런데 오히려 우리 與黨은 너무 政府와 大統領室에 從屬的인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22代 國會에선 政府와의 健全한 緊張 關係를 통해 國政 運營의 主導權을 쥐고 政府와도 野黨과도 協力할 수 있는 獨立性과 自主性을 가진 與黨이 돼야 한다”고 强調했다.

그는 領袖 會談에 對해서는 “選擇의 問題가 아니라 當爲의 問題”라며 “이제 野黨 代表를 만나는 것은 單純히 그냥 좋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式이 아니라 當然히 만나야 되고 만나서 풀어야 될 問題도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金 當選人은 “野黨과 政府 사이에 牽制와 均衡을 이뤄야 된다는 國民들의 메시지”라며 “그 가운데서 國政 運營을 이끌어내야 되는 國政 파트너로서 野黨을 만나야지만 民生을 챙길 수 있고 法案을 통과시킬 수 있지 않겠나”고 했다.

金 當選人은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辭退 뒤 混亂을 收拾하고 黨을 再整備할 次期 黨代表에 對해서는 “政府와의 緊張 關係를 維持하고 政府의 國政 基調를 바꾸게 할 만큼의 剛한 드라이브를 걸면서도, 同時에 與黨으로서 가져야 되는 安定性 그리고 政府와의 協力을 이끌어낼 수 있는 政治力을 두루 갖춰야 하는 사람이 必要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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