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裁判拒否’ 宋永吉, 4日拘置所서 總選候補者放送演說錄畫

뉴스1
入力 2024年 4月 3日 15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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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송영길 전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 2023.12.18/뉴스1 ⓒ News1 — ‘더불어民主黨全黨大會 돈封套撒布’에 關與한 嫌疑를 받는 송영길 前代表(現 소나무當代表). 2023.12.18/뉴스1 ⓒ News1

‘더불어民主黨 돈封套撒布疑惑’으로 拘束狀態에서 裁判받는 宋永吉 소나무當代表(前 더불어民主黨代表)가 拘置所에서 總選候補者演說을 錄畫하게 됐다.

宋代表의 辯護를 맡은 선종문 辯護士는 3日午後 <뉴스1>과의 通話에서 “來日(4日) 서울 拘置所에서 放送演說을 錄畫하기로 했다. 法務部에서도 承認했다”고 밝혔다

앞서 宋代表는 더불어民主黨 돈封套撒布疑惑과 關聯해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21部(部長判事 허경무)에 保釋을 請求했으나 裁判部는 지난달 29日 이를 棄却했다.

以後宋代表側은 서울拘置所 안에서 제22대 國會議員選擧候補 TV 放送演說錄畫를 許可해달라고 서울拘置所에 要請했다.

정철승 소나무當代辯人은 “中央黨次元이 아닌 宋代表의 選擧事務所에서 保釋請求棄却以後法務部에 獄中演說錄畫를 要請했다”고 說明했다.

지난 1月 민주당 돈封套疑惑으로 拘束起訴 된 宋代表는 지난달 14日光州西區甲을 地域區로 獄中出馬를 宣言했다.

拘置所 안에서 選擧候補者가 放送演說을 錄畫한 事例는 過去에도 있었다.

2004年第17代國會議員選擧에 無所屬으로 出馬한 박주선 前議員은 大企業으로부터 不法資金 3000萬 원을 받은 嫌疑로 拘束起訴 된 狀態에서 矯正當局의 許可를 받아 獄中放送演說을 했다.

한便特定犯罪加重處罰等에 關한 法律違反(賂物) 等嫌疑로 起訴된 宋代表는 이날 午前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21部가 여는 公判期日에 不出席했다.

宋代表側은 지난 2日 “保釋請求棄却等으로 參政權을 침해당한 立場에서 抵抗權의 하나로써 裁判을 拒否하고 斷食에 突入한다”고 밝혔다. 宋前代表는 지난 1日에도 같은 理由로 裁判에 出席하지 않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