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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誘導武器부터 衛星까지… 未來 戰場 環境 主導할 솔루션 構築”|東亞日報

“誘導武器부터 衛星까지… 未來 戰場 環境 主導할 솔루션 構築”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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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自主國防]LIG넥스원

LIG넥스원이 새로 選任된 신익현 代表를 中心으로 大韓民國 自主國防에 寄與하며 ‘天宮Ⅱ 輸出 快擧’를 이어갈 K-防産 未來 技術 確保에 나섰다. LIG넥스원은 올해의 經營 方針인 ‘組織安定’ ‘最高信賴’ ‘持續成長’을 中心으로 精密 誘導武器에서 無人 體系, 衛星 分野에 이르기까지 未來 戰場 環境을 主導할 솔루션 開發에 特化된 인프라를 大幅 强化해 나갈 計劃이다.

精密 誘導武器, 衛星 等 專用 設備 確保

LIG넥스원은 지난 1月 長射程砲 威脅으로부터 國家·軍事 重要 施設을 防護하기 위해 開發 中인 長射程砲 邀擊 體系의 ‘專用 組立·點檢腸’을 完工했다. 長射程砲 邀擊 體系는 高速의 多標的 對應을 爲한 探知·追跡 機能 및 交戰 統制 力量을 갖춘 最尖端 武器 體系로 國防科學硏究所가 主管해 探索 開發을 進行 中이다. 長射程砲 邀擊 體系 專用 組立 點檢腸은 誘導武器 體系 組立, 點檢腸, 모니터링 및 安全管理 시스템 等 最適化된 裝備 및 設備를 갖췄다. 長射程砲 邀擊 體系 開發 完了 以後에도 安定的 品質管理를 爲한 核心 設備로서 役割을 擔當하며 向後 量産까지 活用 可能해 早期 戰力化에도 寄與할 것으로 期待된다. LIG넥스원은 이番 建立을 契機로 長射程砲 邀擊 體系의 成功的 開發에 寄與하는 한便 ‘誘導武器 體系 綜合’ 分野의 先導的 立地를 굳건히 한다는 計劃이다.

無人 플랫폼 高度化를 위한 投資도 持續 進行 中이다. 지난해 LIG넥스원은 龜尾하우스에 無人 數想定 專用 體系 統合 試驗洞을 竣工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體系 統合 試驗洞은 海軍이 推進 中인 海洋 有無人 複合 體系의 完璧한 具現을 위한 基盤이 될 것으로 期待된다.

LIG넥스원은 2015年 防衛事業廳 및 民軍協力振興院이 推進한 민·군 技術 適用 硏究 事業의 主管機關으로서 沿岸 監視 偵察用 無人 數想定 ‘解劍(海劍, Sea Sword)’ 開發에 成功했다. 未來戰에 對備한 海上 無人化 플랫폼인 解劍 시리즈는 任務 裝備에 따라 다양한 作戰을 遂行할 수 있도록 解劍-Ⅱ와 解劍-Ⅲ, 解劍-V를 비롯해 M-Hunter 等으로 發展해 왔다. 한·濠洲 共同 硏究 課題로 開發한 M-Hunter는 無人 潛水艇(AUV)과 서로 다른 裝備와 聯動하는 異種 間 群集 運用을 통해 向後 機雷 對抗 作戰(MCM) 能力 向上에 寄與할 展望이다.

K-防産에 이어 K-宇宙 時代를 열어갈 衛星 體系 綜合·試驗洞 施設도 建築 中이다. LIG넥스원은 宇宙 事業 全般의 力量 確保를 基盤으로 航法, 通信, 觀測 分野를 비롯해 衛星 活用, 宇宙 狀況 認識 分野에서도 差別化된 競爭力을 確保한다는 計劃이다.

LIG넥스원은 多目的實用衛星 6號 SAR(高性能 映像 레이다) 搭載體를 始作으로 靜止軌道 公共複合 通信衛星(千里眼 3號), 韓國型 衛星航法시스템(KPS) 및 國防科學硏究所가 主導하는 超小型 衛星 體系 事業 等에 參與 中이다. 特히 超小型 衛星 體系는 旣存 軍 偵察衛星과 相互 補完的으로 運用해 韓半島와 周邊 海域의 國家 安保 對應力 强化에 큰 役割을 할 것으로 期待된다.

海外 事業 專門 人力·組織에 持續 投資

국산 유도무기 최초로 FCT 프로그램에서 성능을 입증한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LIG넥스원 제공
國産 誘導武器 最初로 FCT 프로그램에서 性能을 立證한 2.75인치 誘導로켓 ‘匕弓’. LIG넥스원 提供
LIG넥스원은 ‘防衛産業은 R&D 力量이 會社의 成敗를 左右하는 核心 要因’이라는 믿음 아래 最近 數年間 核心 人力 充員에 投資를 아끼지 않고 있다. 全體 任職員의 約 60%가 硏究員으로 單一 防産企業 最大·最高 水準의 ‘R&D 中心企業’ LIG넥스원의 職員 數는 2021年 末 3263名에서 2023年 末 4277名으로 31% 增加했다.

尖端 武器 體系 開發 成果를 輸出로 이어갈 海外 事業 專門 人力 確保 및 育成과 專擔 組織 新設도 持續 推進 中이다. LIG넥스원은 2006年 國産 無電機의 첫 輸出을 始作으로 美國,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UAE, 사우디 等에 順次的으로 現地 事務所를 開所하며 海外市場을 擴大해 가고 있다.

LIG넥스원의 挑戰은 現在進行形이다. 特히 2.75인치 誘導로켓 ‘匕弓’을 中心으로 全 世界 最大·最高 水準인 美國 防産 市場 進出에 持續的인 努力을 기울이고 있다. 匕弓은 海上 移動標的 對應을 위해 國防科學硏究所가 主管하고 LIG넥스원이 參與해 開發을 完了한 2.75인치 誘導 로켓이다. ‘發射 後 忘却’ 方式으로 多數 標的에 同時 對應이 可能한 것은 勿論 車輛 搭載 方式을 適用해 機動性이 優秀하고 車輛 自體에 標的 探知, 發射 統制 裝置를 모두 갖추고 있어 單獨 作戰을 遂行할 수 있다. 國産 誘導 武器로는 最初로 美 國防部가 主管하는 FCT(海外 比較 試驗)에서 優秀한 性能을 立證한 만큼 成果가 期待된다.

黃海線 記者 hhs2552@donga.com
#新 自主國防 #國防 #lig넥스원 #誘導武器 #衛星 #匕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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