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大增員’ 原則對應…尹大統領支持率 34%로 反騰

뉴스1
入力 2024年 2月 23日 11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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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2.20 대통령실 제공 — 尹錫悅大統領이 20日龍山大統領室廳舍에서 열린 國務會議를 主宰하며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2024.2.20 大統領室提供

尹錫悅大統領의 醫療界集團行動에 對한 强勁한 對應方針에 힘입어 國政運營支持率이 올라가는 모습이다.

23日 한국갤럽에 따르면 尹大統領의 職務遂行肯定評價比率은 지난週보다 1%p 上昇한 34%로 集計됐다.

肯定評價理由中 눈에 띄는 것은 醫大關聯 이슈였다. ‘醫大定員擴大’는 ‘外交’(17%)에 이어 9%로 集計됐는데, 이는 前週對比 7%p 上昇한 數値다. 以外에도 肯定評價理由로 ‘保健醫療政策’을 꼽은 比率도 4%나 됐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尹大統領의 支持率은 2月初 29%까지 떨어졌다. 尹大統領支持率이 20%臺로 下落한 것은 9個月 만이었다. 하지만 以後醫療改革政策을 積極的으로 推進하며 흐름을 바꾸는 데 成功했다.

尹大統領은 지난 2022年 말, 2023年初貨物連帶罷業 및 勞組會計透明性强化를 中心으로 하는 勞動改革推進過程에서 國民들의 支持를 받기도 했다. 이番醫大增員關聯 이슈에서도 確固한 原則에 基盤한 對應이 肯定的으로 評價되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34%가 긍정 평가했고 58%는 부정 평가했다. 뉴스1 — 23日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0日부터 22日까지 全國滿 18歲以上 1003名을 對象으로 輿論調査를 實施한 結果大統領職務遂行에 對해 34%가 肯定評價했고 58%는 不定評價했다. 뉴스1

政府는 2月初醫大定員을 2025學年度入試부터 現行 3058名에서 5058名으로 2000名 늘리기로 發表했다. 이에 醫療界는 거세게 反撥했고, 專攻醫數千名이 辭職書를 提出하고 勤務地를 離脫하는 等集團行動에 突入했다. 政府는 業務開始命令, 免許取消까지 檢討하겠다는 等强勁對應을 豫告했다.

尹大統領은 醫療界集團行動이 本格化한 지난 20日國務會議를 主宰하며 “醫療現場主役인 專攻醫와 未來醫療主役인 醫大生이 國民生命과 健康을 볼모로 集團行動을 해서는 안 된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尹大統領은 “國民生命과 安全을 지키는 일은 國家安保, 治安과 함께 國家存立理由이자 政府에게 주어진 가장 基本的인 責務”라며 醫大定員擴大等醫療改革을 이뤄내겠다는 意志를 보였다.

한便政府는 이날 ‘醫師集團行動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會議’를 열고, 午前 8時附로 保健醫療災難警報段階를 危機最高段階인 ‘深刻’으로 格上했다. 政府는 公共醫療機關稼動水準을 最大値로 올리고 廣域應急狀況室을 新規開所하는 等汎政府次元의 對應에 나설 方針이다.

總理室에 따르면 22日基準專攻醫數上位 100餘個病院에서 銃 8900餘名의 專攻醫가 辭職書를 내고, 그中 7800餘名이 勤務地를 離脫했다.

記事에 引用된 輿論調査에 關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를 參照하면 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