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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김정은 執權 後 産業稼動率 最低”…‘北最大’ 製鐵所度 10% 水準“|東亞日報

“北韓, 김정은 執權 後 産業稼動率 最低”…‘北最大’ 製鐵所度 10% 水準“

  • 뉴스1
  • 入力 2024年 2月 19日 10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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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는 지난해 12월 28일 최근 새로운 용광로 준공식을 진행한 김책제철연합기업소를 재조명했다. 신문은 “금속공업의 자립적 토대가 더 튼튼히 다져지고 어떤 조건에서도 국가 경제를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전망을 열었다는 데 사변적인 의의가 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는 지난해 12月 28日 最近 새로운 鎔鑛爐 竣工式을 進行한 金策製鐵聯合企業所를 再照明했다. 新聞은 “金屬工業의 自立的 土臺가 더 튼튼히 다져지고 어떤 條件에서도 國家 經濟를 安全하게 持續的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展望을 열었다는 데 思辨的인 意義가 있다“라고 意味를 附與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地方 發展을 위해 10年間 每年 20個 軍에 工場을 짓겠다는 ‘地方發展 20x10 政策’을 推進하고 있지만 정작 産業稼動率은 金正恩 勞動黨 總祕書 執權 以後 最低 水準인 것으로 나타났다.

國家情報院은 19日 “北韓은 慢性的 電力難, 設備 老朽化에 對北制裁·코로나 餘波까지 겹치며 産業 稼動率이 김정은 執權 以來 最低 水準”이라고 밝혔다.

北韓 最大 製鐵所인 金策製鐵聯合企業所도 工場을 제대로 稼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鐵은 建設用 骨材, 各種 工場의 機械, 家庭用品 및 家電製品 等 産業 全般에 使用되는 만큼 鐵을 제대로 生産하지 못하면 地方發展 20x10 政策은 勿論 農村살림집 建設 事業 推進에도 蹉跌이 생길 수밖에 없다.

國精院 關係者는 “金策製鐵所와 같은 代表的 企業所마저 年平均 稼動率이 10~20%까지 떨어지는 境遇가 頻繁한 것으로 把握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統一部가 2013~2021年 北韓을 脫出한 北韓離脫住民 6351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北韓 經濟·社會 深層情報 蒐集’ 事業 結果에서도 이와 類似한 結果가 나타났다.

이 結果가 담긴 ‘北韓 經濟·社會 實態認識 報告書’에 따르면 金 總祕書 執權 以後 企業所의 平均 規定 稼動 時間은 10.6時間이었지만 平均 實際 稼動時間은 8.5時間에 不過한 것으로 나타났다. 稼動 時間이 6時間 以下라고 應答한 應答者가 37.6%로 第一 많았다.

2012年 以後 脫北한 脫北民들의 32.7%가 ‘原資材 確保의 어려움’을 生産의 障礙 要因이라고 答했다. 이어 ‘電力 不足’(23%)李 障礙 要因으로 꼽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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