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콜롬비아 大統領就任慶祝特使團派遣…“大統領親書도 傳達”

東亞닷컴
入力 2022年 8月 1日 10時 4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尹錫悅大統領이 29日午前 서울 世宗路政府서울廳舍에서 열린 코로나19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會議를 主宰하고 있다. (大統領室通信寫眞記者團)

尹錫悅大統領은 오는 7日 열리는 구스打步 페트로 콜롬비아 新任大統領就任式에 朴德欽國民의힘 國會議員을 團長으로 하는 慶祝特使團을 派遣한다.

大統領室은 1日報道資料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尹大統領은 慶祝特使團을 通해 페트로 新任大統領就任에 對한 각별한 祝賀人事를 傳할 豫定”이라고 傳했다.

特使團에는 朴議員이 團長으로, 박대수 議員, 皇甫承希議員等이 團員으로 構成됐다.

大統領室은 또 特使團을 통해 “올해 한-콜롬비아 修交 60周年을 맞아 兩國關係를 더욱 擴大, 발전시켜 나가기를 期待한다는 뜻을 담은 尹大統領의 親書가 傳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콜롬비아는 中南美國家中唯一하게 韓國戰爭에 參戰한 友邦國으로 지난 1962年修交以來政治, 經濟, 人的交流를 包含한 多樣한 分野에서 友好協力關係를 꾸준히 이어왔다고 한다.

特使團은 이番派遣日程에서 콜롬비아 新任大統領面談은 勿論 콜롬비아 上院議長面談, 지상사·僑民代表懇談會, 韓國戰參戰記念碑獻花等의 日程도 가질 豫定이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