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 朴志玹對國民呼訴에 “全的으로 共感, 擴大解釋警戒”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4日 14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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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인천 계양역 광장에서 열린 인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2.5.19/뉴스1 — 더불어民主黨李在明總括選擧對策委員長과 朴志玹共同非常對策委員長이 19日午前仁川桂陽驛廣場에서 열린 仁川選擧對策委員會出征式에서 對話하고 있다. 2022.5.19/뉴스1

李在明 더불어民主黨總括選對委員長은 24日朴志玹共同非對委員醬의 對國民呼訴에 “민주당의 反省과 刷新이 必要하다는 말씀으로 理解한다”며 “全的으로 共感한다. 그 밖의 擴大解釋은 警戒한다”고 밝혔다.

이 委員長은 이날 午後 캠프 側公知를 통해 “民主黨은 切迫한 마음으로 國民 여러분의 삶을 改善할 機會를 달라고 呼訴드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委員長은 이날 午後仁川桂陽區選擧캠프에서 ‘桂陽테크노밸리 마스터 플랜 記者會見’ 뒤 記者들과의 質疑應答過程에서 朴委員長對國民呼訴와 關聯해서 “보지 못했다. 보면 (立場을) 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朴委員長은 이날 午前國會疏通館에서 對國民呼訴記者會見을 열고 “百番이고 千番이고 더 사과드리겠다. 염치없다. 그렇지만 한 番만 더 付託드린다. 저 朴志玹을 믿어달라”며 “여러분께서 이番地方選擧에서 機會를 준다면 제가 責任지고 민주당을 바꿔나가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 委員長이 擴大解釋을 警戒하는 것은 이날 朴委員長의 對國民謝過와 刷新案發表를 둔 民主黨內不協和音 때문으로 풀이된다.

尹昊重委員長은 이날 記者들과 만나 ‘朴委員長의 刷新案發表가 指導部와 論議가 됐는지’를 묻는 말에 “黨과 協議된 것이 없다”며 “(朴委員長) 個人次元의 立場發表로 알고 있다”고 線을 그었다.

朴委員長의 對國民謝過에 對해 批判의 목소리가 噴出되고 있다. 金容民民主黨議員은 이날 自身의 社會關係網서비스(SNS)에 “謝過로 選擧를 이기지 못한다”며 “새로운 約束보다 이미 한 約束을 지키는 것이 더 좋은 戰略”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