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任鍾晳 “意見收斂-豫算編成 없이 靑 移轉하나”|東亞日報

任鍾晳 “意見收斂-豫算編成 없이 靑 移轉하나”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3月 18日 11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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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琪正 等 文政府 靑瓦臺 前·現職들 잇달아 反撥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토론회에 참석해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1/06/21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任鍾晳 南北經濟文化協力財團 理事長이 21日 午前 서울 中區 大韓商工會議所 國際會議場에서 열린 ‘다시 始作하는 南北合意 履行’ 討論會에 參席해 ‘다시 始作하는 南北合意!’를 主題로 基調演說을 하고 있다. 2021/06/21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 서울 龍山區 國防部로 大統領 執務室 移轉을 推進하는 것에 對해 文在寅 政府 前·現職 靑瓦臺 人士들이 “市民과의 疏通 目的을 잃었다”며 잇달아 反撥하고 있다.

文在寅 政府 初代 祕書室長을 지낸 임종석 前 室長은 18日 페이스북에 “只今처럼 國家 安保 시스템의 核心인 國防部와 合同參謀本部를 移轉하는 데 따른 對策도 없이, 갑자기 光化門에서 용산으로 바꾸는 데 對한 意見 收斂도 없이, 甚至於는 豫算 編成도 없이 그냥 밀어붙이는 것은 여러모로 理解할 수 없다”고 批判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용산을 包含해 此際에 國家 均衡 發展을 위해 地方으로 移轉하는 안까지 充分한 檢討를 시키고 現 政府에서 檢討했던 內容도 參考하고, 正式으로 豫算도 編成해 國家 中大使에 걸맞은 執行計劃을 세워야 한다”며 “靑瓦臺 移轉을 위한 機構를 正式으로 構成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1年 程度 後에 國民의 새로운 期待感 속에 以前을 完了하면 될 일”이라며 “急히 決定해야 할 다른 理由가 없다면 國民과 함께 民主的인 節次를 밟아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强調했다.

姜琪正 前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도 前날(17日) MBN에 出演해 “目的과 手段이 倒置된 것 같다”며 “(執務室 移轉은) 國民과의 疏通이 目的이었는데, 大韓民國 國防 컨트롤타워인 國防部로 가겠다는 것은 說明이 안된다”고 批判했다. 金光珍 前 政務祕書官도 페이스북에 “市民과 가까이 가기 위해 只今의 靑瓦臺를 떠나서 光化門政府廳舍로 가신다더니 靑瓦臺보다 더 保安이 剛하고, 市民의 出入이 어려운 國防部로 執務室을 옮긴다는 건 다른 理由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先制攻擊論을 펼치는 保守候補의 當選으로 對外的 認識에서 戰爭不安이 强한데, 大統領이 國防部로 執務室을 옮기면 거의 戰時狀況에 準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했다. 前날 탁현민 儀典祕書官은 “여기(靑瓦臺) 안 쓸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되나 묻고 싶다”고 해 尹 當選人을 嘲弄하는 것 아니냐는 批判을 받기도 했다.

文在寅 政府 前·現職 靑瓦臺 人士들이 大統領 執務室 移轉에 이같이 反撥하는 것은 文 大統領의 疏通 不足 批判을 警戒하기 위해서라는 分析이 나온다. 金恩慧 當選人 代辯人은 前날 靑瓦臺 移轉 推進 理由에 對해 “只今까지의 靑瓦臺는 市民 疏通에서 斷絶됐고 孤立됐다. 그래서 窮極的으로 大統領 保護에만 最優先을 뒀다. 그러다 보니 國民 곁으로 내려갈, 或은 다가갈 狀況이 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朴洙賢 疏通首席祕書官은 “靑瓦臺의 모든 參謀들은 文 大統領을 1~2分 內에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疏通하고 있다. 또 靑瓦臺는 一般觀覽으로 國民께 開放돼 있다”며 “靑瓦臺 以前의 理由가 ‘靑瓦臺가 不通 救助’라는 誤解에 基盤 해서는 안된다”라고 反駁했다.


박효목 記者 tree6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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